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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 본선 발표대회 개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8/28 [13:44]

기상청,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 본선 발표대회 개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8/28 [13: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지난 8월 27일(목) ‘제4기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이하 홍보단)’의 본선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홍보단 10팀(28명)이 올여름(7~8월) 동안 기후변화 활동성과와 다양한 아이디어 발표 및 우수한 팀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대상의 영광은 ‘반전 그림 퍼즐’로 실습 교구 아이디어를 발표한 공주교육대학교 ‘에듀코(EduCO)’ 팀(장하련, 장재은, 권유진)이 차지했다.

‘반전 그림 퍼즐’은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밑그림 퍼즐을 맞추다 보면, 긍정적인 그림으로 퍼즐이 완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독창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듀코’ 팀은 실습 교구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수업을 선보이기 위해 지도안을 작성하는 등 활동성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기상청은 발표된 아이디어의 실효성 등을 검토한 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습이 가능한 교구로 제작하여 기후변화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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