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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숲 해설사와 함께 숲속 여행 떠나요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3:06]

강북구 숲 해설사와 함께 숲속 여행 떠나요

임영원 기자 | 입력 : 2015/09/22 [13: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임영원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의 숲해설사 공동체 ‘숲이야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속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임영원 기자

‘숲이야기’는 2014년 강북구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숲해설 교육의 수료생 17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강북구의 숲을 가꾸고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 임영원 기자


특히 숲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다양한 숲 속 체험거리를 활용한 ‘숲속체험교실’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숲이 하나의 놀이장소이자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르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이 교실에는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40회,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강북구 뿐 아니라 도봉구, 동대문구 등 서울 각 지역 어린이집에서도 참가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강북구 관계자는 “살아있는 학습장, 자연에서 우리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숲속체험교실’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숲이야기 공동체에서는 지난해 지역 어르신 50여명과 숲체험 행사하고 올해는 ‘3대가 함께하는 숲 체험’을 추진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알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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