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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최초의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과 관련 황우석 박사가 과학계 사상 처음으로 해낸 업적'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8/05 [00:01]

뉴욕타임스 '최초의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과 관련 황우석 박사가 과학계 사상 처음으로 해낸 업적'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8/05 [00:01]

 '황우석팀 줄기세포 수립' 재평가 해야
'황우석 죽이기’ 성공할 즈음에 터져 나와

 

▲ 뉴욕타임스

 

▲ 황 박사의 검찰 조사기간(2006년 1월 11일~5월 11일) 내내 검찰청 정문 앞 한쪽에서 한 시민이 촛불과 꽃을 놓고 황 박사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4일 연합뉴스는 미국 뉴욕타임스 기사를 인용하여 “‘불신당한 줄기세포연구속에서 이뤄진 최초의 과학적 진실’이라는 기사를 통해 미 보스턴의 과학자들이 지난 2일 “2년전 황우석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한 결과 그가 최초의 과학적 성취를 해낸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황우석 박사가 과학사상 처음으로 해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황우석의 발견을 칭찬하지 않은건 역사적 아이러니” 라며 미국 보스턴 과학자들의 학자적 양심으로 한 말을 그대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서 보스턴의 과학자들이 2일(이하 현지시간) 규명한 최초의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과 관련해 “이는 황우석 박사가 과학계 사상 처음으로 해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신문 A 섹션 16면에 ‘불신당한 줄기세포연구속에서 이뤄진 최초의 과학적 진실’이라는 니콜라스 웨이드 기자의 보도를 통해 “2년전 황우석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한 결과 그는 자신이 주장하지 않았다 해도 최초의 과학적 성취를 해낸 것”이라고 보도했다.

웨이드 기자는 “성인의 세포로부터 배아줄기세포를 추출한 황 박사가 눈문조작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불신됐으나 보스턴의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재검증한 결과 성인의 수태되지 않은 난자에서 수립된 처녀생식의 산물이라는 놀라운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턴어린이병원의 김기태박사와 조지 데일리 박사팀이 과학저널 ‘셀스템셀’에 발표한 연구성과를 전하면서 “황 박사팀은 그들의 눈을 가리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독창적인 발견을 인정받았을 것”이라는 펜실배니아주립대 처녀생식전문가 켄트 브라나 박사의 말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존스홉킨스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 존 기어하트 교수는 “그들의 발견에 사기가 없었다는 사실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사이언스가 데이터가 조작됐다는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에 따라 논문을 취소했지만 ‘처녀생식의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위의 의견에 따라 데일리 박사팀이 새로운 유전자 분석방법으로 황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보스턴 연구팀의 데일리 박사가 “오랜 세월 동안 과학자들은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수립할 방법을 찾아왔으며, 그동안 우리는 핵치환 기술을 이용해 이를 시도했으나 실패해왔다”며 “그러나 이제 당신이 젊은 여성이라면 당신의 난자를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제 핵치환을 하지 않고도 환자 맞춤형, 환자 특정형 배아줄기세포를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 황우석 박사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노화-뇌 치유센터의 폴 샌버그 명예교수도 “이 세포들은 수용자의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황우석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줄기세포 분야는 논쟁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NT-1(1번줄기세포)이 '처녀생식'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에 대해서도, 황 박사의 배아줄기세포가 체세포 복제가 아닌, 처녀생식에 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놀라운 과학적 업적이라고 세계 과학계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보스턴 과학자팀의 황우석 재평가는 <AP통신> <가디언> <MSNBC> <사이언스 데일리> 등 각국의 언론을 통해 전 세계에 타전됐다.

이로써 서울대 조사위의 1번 줄기세포(NT-1)가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많다는 점과 이와 관련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서 과학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논점이 새삼 외국에서 밝혀져, '황우석팀의 줄기세포 수립’에 대한 재평가에 착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에 타전되고 있는 이번 뉴욕타임스의 보도는 그동안 국내에서 ‘황우석 죽이기’에 성공할 즈음에 터져 나왔다는 점은 줄기세포가 있다는 점을 반증하고, 황 박사의 연구성과와 연구재개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정부는 더 이상 ‘황우석팀  연구성과’등을 특권층에만 맡기지 말고 국내외적으로 검증공정하여 ‘황우석 연구성과 재평가’를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래 07/08/05 [10:14] 수정 삭제  
  좋은 기사, 이곳 저곳으로 퍼 갑니다.
민초 07/08/05 [17:43] 수정 삭제  
  처녀생식도 엄청난 발견?
에라이 똥물이나 먹어라~~~~~~~~
엔티원 실험노트와 줄기세포 재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자 07/08/05 [23:07] 수정 삭제  
  그동안 줄기차게 황박사의 진실운운하시더니
대체 이런 어이없는 기사를 쓰시나요.

처녀생식발견이라는 하버드논문에 기뻐하시다니...
혹시 술드시고 기사쓰신거 아닌가요????????
아니면 커밍아웃인가요.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민물고기다죽어 07/08/06 [03:26] 수정 삭제  
  바보아냐??
기사란 외국이든 국내든 있는 사실을 쓰는 거야
기자님은 외국 기사와 국내 기사를 받아 쌌다고 초장에 나오는 구만
미국에서 처녀생식 발표했다고
아래 하단에 약간 기자님 주관이 들어 갔구만
요렇게....이로써 서울대 조사위의 1번 줄기세포(NT-1)가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많다는 점과 이와 관련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서 과학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논점이 새삼 외국에서 밝혀져, '황우석팀의 줄기세포 수립’에 대한 재평가에 착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에 타전되고 있는 이번 뉴욕타임스의 보도는 그동안 국내에서 ‘황우석 죽이기’에 성공할 즈음에 터져 나왔다는 점은 줄기세포가 있다는 점을 반증하고, 황 박사의 연구성과와 연구재개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정부는 더 이상 ‘황우석팀 연구성과’등을 특권층에만 맡기지 말고 국내외적으로 검증공정하여 ‘황우석 연구성과 재평가’를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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