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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가구에 건강한 삶 지원

병원 덜 가고 건강생활유지비 환급 받으세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07/20 [14:46]

익산시, 저소득층 가구에 건강한 삶 지원

병원 덜 가고 건강생활유지비 환급 받으세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07/20 [14:4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익산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급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질병, 노령, 생활수준에 따라 수급자를 1종과 2종으로 나눠 의료비를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고 있다.

    

1종 수급자에게는 1인당 매월 6,000원의 건강생활유지비가 지원된다. 이는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사용되며 병원을 덜 가서 남게 되는 금액은 다음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올해 상반기 6,000여명에게 1억9,700여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의료급여수급자 중 등록장애인에게는 의지, 보청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60여종의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를 지원, 상반기 200여명에게 1억9,700여만을 지급했다.

    

종전 만 70세이상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지원되던 틀니 및 치과임플란트 의료급여를  올해 7월부터는 만 65세로 확대했다. 올 초부터는 욕창예방매트리스 및 방석, 전·후방 지지워커, 이동식전동리프트 등 5개 품목이 급여대상에 추가됐다. 보청기, 맞춤형교정용신발, 의안의 지원 금액이 인상되었으며, 인공호흡기 대여료, 당뇨환자 소모품 재료 구입 요양비 등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민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6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의료급여수급자 1만6,000여명에게 건강생활유지비, 장애인보장구 급여비, 요양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급여확대를 통해 더 많은 수급권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급권자들이 본인의 질환을 고려해 의료기관을 합리적으로 이용하여 건강생활유지비 잔액을 보다 많이 환급받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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