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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07/27 [18:46]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07/27 [18:4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조인주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전문성 확보와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대화를 회피하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사례관리 개입 전략과 방법, 사례관리사가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인주 교수는 “대화를 회피하는 대상자를 대할 때는 그동안 사용해보지 않은 의사소통 방법으로 접근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사례개입을 하면서 겪었던 난점에 대해 답변을 해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익산시는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저소득 계층에게 한 층 향상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학계 전문가를 초빙해 슈퍼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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