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도교육청, 2016 청소년 해외봉사 및 문화체험

“어꾼 쁘레야(감사합니다)”캄보디아에 나타난 천사의 손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2 [15:47]

전남도교육청, 2016 청소년 해외봉사 및 문화체험

“어꾼 쁘레야(감사합니다)”캄보디아에 나타난 천사의 손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2 [15:47]
▲     © 캄보디아봉사활동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14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단 고등학생 18명이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현지 초등학교에서 음악, 미술, 민속놀이,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 학생들과 함께하고,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일공동체의 밥 배식 지원활동에서는 한끼의 식사를 위해 맨발로 모여든 어린이의 손을 씻겨주고 도시락을 나누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봉사활동단은 향후 학교외벽 페인트 칠, 벽화그리기, 책걸상 수리, 마을주민들과 교류의 밤 행사 등을 하고, 캄보디아 민속촌과 앙코르 왓 유적지 탐방도 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기회가 되면 한국에 돌아가서도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캄보디아 봉사단 인솔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배식을 하고 주변청소를 함으로써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