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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Techlologe Show" 통한 명화전시 매력

클림트 & 화정 김무호의 동서양 색채 콜라보展

김명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9/16 [02:22]

"The Great Techlologe Show" 통한 명화전시 매력

클림트 & 화정 김무호의 동서양 색채 콜라보展

김명민 칼럼니스트 | 입력 : 2017/09/16 [02: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명민] 오는 923일부터 2018128일까지 4개월 간 일산 빛나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오스트리아 빈 분리파의 선구자 구스타프 클림트 와 한국 현대 문인화단의 중심에 서있는 작가 화정 김무호의 영상 색채 콜라보전이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한다.

 

▲ 포스트 사진     © 김명민 칼럼니스트

 

필자는 이에 동.서양 대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산업문화예술 기획 전시 쇼 프로그램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보기로 했다. 지식산업사회의 미래예측을 관망할 수 있는 좋은 소재 덕분으로 전시 쇼 프로그램의 주관사를 만나 볼 동기를 가졌다고 해야 하나 암튼 ()한국컴퍼니 김영심 대표를 만나 이번 동.서양 대가의 콜라보전이 갖는 한국사적 의미와 The Great Techlologe Show”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접근해 볼 수 있었다.

 

대가들의 원화 색감을 크기 그대로 복제된 레플리카작품의 전시형태를 multi technologe 영상전 컨셉으로 30분 분량 동안 펼쳐질 일정에 대해서 문화예술 창작의 불모지라 할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퓨전 기획 쇼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전시 관계자들의 대단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The Great Techlologe Show” 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의 100% 색채 그대로 재현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 예술은 대한민국 산업기술로 한 단계 끌어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장르로서 문재인 정부의 제4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엿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새로운 문화영역을 개척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획은 두 작가의 전시된 작품뿐만 아니라 영상기술(미디어 파시드, VR체험)로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된 영상기술을 통해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원화의 색감과 크기 그대로 체험함으로써 그들이 이뤄놓은 예술적인 성과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고요하고 정적인 클림트의 풍경화 와 기운 생동한 김무호의 산수화는 동일성과 상일성의 통일을 이루고 대조와 비교의 형식으로 클림트의 풍경화와 김무호의 산수화(山水畵)’, ‘클림트의 인물화와 김무호의 화조동물화가 짝을 이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조정육 미술평론가(“그림공부 인생공부저자)는 이번 전시회가 서로 다른 공간과 시대에서 활동한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볼 수 있다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더구나 두 작가의 작품을 영상기술을 통해 체험해봄으로써 작품에 표현된 소재는 물론 그 색채와 질감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기획이 가능한 이유는 발달된 영상기술 덕분이지만 그에 앞서 두 작가의 작품이 높은 예술성과 탁월한 작품성이 전제되었기 때문이다. 세기말적인 시대의 분위기를 황금빛 관능과 몽환적인 여인의 몸을 빌어 증언하고자했던 클림트와 전통을 계승하되 전통의 세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생명력을 불어 넣은 김무호의 작품세계는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감동을 줄 것이다. 라고 평론 하였다.

 

두 거장의 작품을 통해서 동양의 자연관과 서양의 자연관 차이를 엿 볼수 있는 계기와 사물을 바라보는 동.서양의 관점을 비약적이고도 직관적으로 판단 할수 있는근거는 이것으로 충분했다.

 

동양의 자연은 글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상태로서 꾸밈이 없고 무위한 것이며, 서양의 자연은 내추럴이다. 즉 나무와 숲 이것과 저것의 고유명사격인 사물을 지칭하는 단순함이다.

 

그래서 원작의 작품 세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세계관은 시대와 환경의 제약 속에 이루어진 창작물이라는 데서 어쩔 수 없는 한계에 직면한다. 그러나“The Great Techlologe Show”에서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의 자유로운 세상과 상상의 나래를 품어 나가기를 희망할 수 있다는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The Great Techlologe Show”2018128일까지 4개월 간 제 1회 전시를 마친 후 전국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건전한 상식과 올바른 이성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자유가 확대 되어 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동인하는 것은 민중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사회 혁명의 연속성에 있다는 것을 각인하면서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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