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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침몰원인, 내외부 요인과 결함..

6.15/10.4남북합의준수 원칙 - 불이행자들은 반민족 분열세력

윤복현 저널리스트 | 기사입력 2010/03/31 [00:05]

'천안함'침몰원인, 내외부 요인과 결함..

6.15/10.4남북합의준수 원칙 - 불이행자들은 반민족 분열세력

윤복현 저널리스트 | 입력 : 2010/03/31 [00:05]
▲ 사고 발생 이틀째인 지난 27일 오전 뱃머리 부분만 남긴 채 침몰한 천안함 주변을 해양경찰 경비정이 지나가고 있다. 천안함은 이날 낮 12시쯤 바닷속으로 완전히 사라 졌다.
 
'천안함'침몰에 대한 명확한 원인규명과 책임추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서해에서 한미 해군훈련을 하던 중 우리 '천안함'이 침몰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현재 50여명의 사병들이 실종된 가운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구조 도중 해군 특수전 요원인 한주호 준위가 사망하기도 했다.실종자 가족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게 생사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그러나, 이번 '천안함'침몰사고에 대해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규명조차 되지 않고 여러가지 분분한 견해들만 난무하고 있고, 이명박정부와 해군은 초동대응이 미미했다는 비난과 함께 실종자들의 사망시한이 다 된 상태에서 크레인을 투입시키는 아마추어적인 대응능력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만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천안함'침몰의 원인은 무엇인가? 북한의 공격이니 미국의 공격이니 내부폭발이니 하면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쏟아 내고 있다.그러나, 사건의 원인을 규명할 때는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과학적인 규명을 전제로 분석해야 한다.천안함은 현재 두 동강난 상태로 가라 앉은 것으로 드러 났다. 주위에는 기름이나 산산조각난 부유물들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의 공격이나 미국의 공격이라면 배가 폭파되면서 기름이나 조각난 부유물들이 주변에 떠 올라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부유물들이 바다위로 뜨지 않았다면 군사적 공격은 아니라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 실종자 가족들과 해경의 증언에 따르면 바닥에 물이 새서 수리를 3차례나 했을 정도로 사고위험성을 안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그런 낡은 군함을 훈련에 투입시킨 해군 지휘관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물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확인한 천안함의 절단면은 깨끗했다" 잠수사들은 뻘속에 박힌 함수쪽 절단면을 탐지한 결과 깨끗하게 수직으로 잘려 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특히 절단 지점이 당초 알려졌던 디젤엔진과 가스터빈실 사이가 아니라, 원상사 침실과 가스터빈실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대로 3분의 1지점이 아닌 거의 중앙에서 두 동강 났다는 겁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210323817&p=sbsi]
 
생존한 천안함 함장이나 장교들이 진술하기를 "쿵"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천안함의 상부가 위로 치솟았다고 한다.그것은 천안함이 상.하부가 서로 무게중심을 이기지 못하면서 분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결국 천안함은 얕은 연안해역으로 항해를 하다가 암초에 부딪쳤거나 아니면 제작과정상의 치명적 결함이나 아니면 평소 정비불량 혹은 적제불량에 따른 내부응력을 견디지 못해 배가 두 동강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가 있다.
해경에서도 진술했듯이 평소 바닥에 물이 새서 3차례나 수리를 했다고 한다.또한 실종자 가족의 증언에 따라도 평소 물이 새서 승선하기가 불안해 했다고 한다."쿵!"소리가 났다는 것은 외부에 충돌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충돌하는 순간 선박내부가 충돌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2조각이 났다는 의미가 된다.따라서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결함이 결합된 사고가 이번 '천안함'침몰사고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외부공격이 아니라 기체결함으로 쪼개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침몰된 선체를 조사한 결과 절단면이 깨끗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암초에 걸려 충격을 받고 그 충격에 따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평소 바닥에 물이 샐 정도로 낡은 군함이 결국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쪼개진 것으로 보아야 맞을 것이다. 외부의 공격으로 받았다면 기체가 산산조각나야 하고 기름과 조각들의 부유물들이 수면위로 떠야 하는데, 그런 현상은 없었다. 이순신이라면 바닥에 물이 샐 정도로 낡아 빠진 함대를 바다에 뛰우지는 않았을 것. 이번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평소 안전점검부주의로 인한 내부결함으로 드러나면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함장에 이르기까지 파면시켜야 할 것이며, 피해자들은 국가배상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생존자들을 외부인들의 출입을 금지시킨 상태에서 국군병원으로 격리시키고 실종자들이 다 죽어 가는 시간까지 기후.조류 핑계를 대면서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비난이 쏟아질 정도로 느그적 느그적했던  이명박정부와 해군의 늑장대응이 이해가 갈 수 있다. 즉, 결국 시간을 늦추면서 서서히 이슈를 약화시키면서 지방선거에서 악용하려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즉, 북한의 공격으로 몰아감으로써 4대강 사업.세종시문제.안상수 원내대표의 봉은사 발언 등으로 불리해진 자신들의 정치적 상황을 극복하고 선거에서 표를 얻어 보자는 전략으로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2000년 발생했던 유사한 러시아 핵잠수함 침몰사고을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지난 2000년 8월 12일 노르웨이 북부 바렌츠해에서 훈련 중이던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폭발음과 함께 바다 속 108m 아래로 가라 앉았다. 승무원 118명이 모두 사망하는 대형 참사였다. 수습된 시신은 12구. 사고 원인을 두고 여러 가지 설이 난무했다. 당시 러시아 정부는 정찰활동을 하던 미군 잠수함과 충돌했다고 주장했지만, 진짜 이유는 무려 1년11개월 후에 밝혀졌다.지난 2002년, 러시아는 핵잠수함의 한 어뢰에서 연료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대통령은 초기 대응 부족으로 비난을 면치 못했다.
 

▲  위 사진은 호주에서 실험한 폭발에 의한 배의 좌초 실험, 폭발에 의해 배가 두동강이 날 경우에는 이렇게 많은 기름과 부유물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번 천안함은 기관실 부근이 부러졌는데도 부유물은커녕 기름띠도 형성되지 않았으며 화약냄새도 없었고 화상환자가 단 한명도 없다. 폭발에 의한 사고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렇다면 암초에 의한 좌초나 배의 구조적 문제에 의한 좌초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아무튼 '천안함'침몰사고의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어 그에 따른 책임은 국방장관에서 천안함 함장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7년간의 조.일전쟁에서 승리한 세계최고의 제독이다.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이 정예수군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평소 군율을 철저히 준수하게 하고 자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하는 지휘관들의 책임부여에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라면 배가 물이 샐 정도의 낡아 빠진 천안함은 바다에 뛰우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낡아 빠진 군함은 언제 아까운 수군을 목숨을 바다에 수장시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순신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공교롭게도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이번에는 <키리졸브,독수리>라는 이름으로 서해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 백령도 근처에서 <천안함>이 폭발해서 배가 두  동강이 나고 물에 잠겼다. 보수로 가장한 친일숭미 언론방송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북한과 연결을 시키고저 안달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청와대 지하 방공호에서 대부분 병역도 이행하지 않은 군면제자들이 4차례나 모여 국가안보회의를 했으나 신통한 대책이나 해명도 못하는 꼴을 보니 결국 만만한 건 북한이니 북한에 핑계를 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그것을 의식했는지 북한에서는 이미 북침예행연습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고 일전에 경고를 했던 것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은 김현희의 KAL 폭파와 같은 끔찍한 음모가 꾸며 진다는 소리도 하고, 혹자는 군대의 기강이 헤이해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발표를 못하고 시간을 끈다고도 한다. 이제 문제는 왜 이런 참화가 있어야 했으며, 어떻게 하면 이런 비극을 막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고 생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6.15/10.4남북합의준수 원칙 - 불이행자들은 반민족 분열세력
 
이번 초계함 침몰사고의 책임을 져야 할 아키히로정부가 <10.4남북공동선언>을 때려 부신 것이 가장 큰 실책이고, 이와 같은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군의 군기강 확립과 함께  <10.4남북합의이행>로 지체없이 돌아 가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진리다. 그것이 우리 민족이 평화롭고 번영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며, 다른 선택의 여지는 일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또한 절대로 국가 정체성과 민족동질성에 부합하지도 않는 반민족 친일숭미세력에게 권력을 넘겨 주어서는 절대 안 되며, 그러한 반민족 사대세력과 짝하거나 꼬리흔드는 개들처럼 아부하는 자들은 민족적이고 국민적인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동대처미흡 10/03/31 [21:19]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안함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한주호 준위-30일 수중작업 도중 실신,사망
정부와 해군을 믿지 못하는 실종자 가족들이 다시 사고현장으로 가겠다고 한다.초기부터 우왕좌왕 늑장을 부린 정부와 해군은 조속히 크레인과 잠수함 투입해서 침몰함선 끌여 올려라!정부와 해군은 명백히 초기부터 직무유기 행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슨 크레인이 실종자들 다 죽어가는 때에 맞춰 거제도에서 어슬렁 올라 온다는 말인가! 서해지역에도 크레인 기지를 만들어 대형사고에 조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지 않겠는가!! 죽어가는 사병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을 최우선한다면 초기부터 이해할 수 없이 답답한 대응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진실규명 10/04/23 [08:49] 수정 삭제  
  [자료]침몰원인은 암초
1 10/04/23 [08:49] 수정 삭제  
 
천안함의 함수인양이 지연되고 있는 것 때문에 또 많은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다.하두 거짓말을 해대는 국뻥부와 정부이다보니 좀처럼 믿음이 가지 않는다.
 
함미인양 후에 정부와 군, 그리고 수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어뢰피격설을 들고나왔다.아니, 설이 아니라 기정사실로 정해 놓고 국민들에게 그렇게 믿으라고 강권하는 모양새다.
 
일부 찌라시 언론과 방송사들은 전직함장이니 무슨 전문가니 하는 인사들을 끌어들여 정부와 군의 어뢰피격설을 입증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그러나 일부의 양의 탈을 쓴 이들이 어뢰피격을 주장한다고 해도 도저히 그렇게 될 수 없는 상황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며칠 전부터 알파 잠수 기술 공사 이종인대표가 줄기차게 주장하는 암초좌초설은 군과 정부의 어뢰설보다 강력한 증거력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함미를 인양할 당시에 절단면의 형상에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그만 놓치고만 부분이 있었다.바로 추진체인 스크류가 있는 부분이다.
 
자, 이제 이 스크류 부분을 자세히 보자.
 
사진-1
이 사진은 천안함 함미의 좌현(좌측부분)이다.빨간 원 안(흘수부분)에 무언가에 심하게 긁힌 스크래치가 확연하게 보인다.단순히 긁힌 정도가 아니라 철판이 우그러들면서 길게 쓸려나간 모양이다.
 
사진-2
함미의 스크류가 장착된 부분이다.
아직 여러분은 무엇이 좌초의 증거인가 궁금할 것이다.
이제 스크류 부분을 확대한 아래 사진(사진-3)을 보자.

 
사진-3
빨간 원 안의 스크류를 보면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
스크류가 뒤쪽에서 앞쪽으로 휘어지며 손상되어 있다.(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손상)
이것은 천안함이 암초나 해저면에 좌초되어 빠져나오기 위해 전속으로 후진을 시도했음을 보여준다.
즉, 함정이 좌초되자 빠져나오기 위해 전진/후진을 반복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다 조타를 잡고 있던 누군가가 전속후진을 결정하고 엔진을 최대출력으로 올려 후진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함정이 뒤로 움직이면서 스크류가 바닥에 닿아 손상이 되었고 후진과정에 끊어진 부분이 암초에 다시 충격되며 찢어져 떨어져 나갔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드러난 사진을 토대로만 추론하면.
생존자들은 모두가 입을 맞추고 거짓말을 한 것이 된다.
9시 15~16분 경에 최초 암초에 좌초되어 함정 내로 심각한 침수가 발생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해경이 작성한 일지의 "9시 15분 좌초"라는 대목이 이를 입증해준다.
당시 조타를 담당하던 자는 본능적으로 좌초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강한 추력으로 전후진을 반복했을 것이다.(위 사진을 보면 처음 좌초되고 얼마동안은 엔진이 가동중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다 이내 스크류가 바닥에 닿으면서 우그러졌고 그 충격으로 엔진이 멈췄을 것이다. 함교에서는 스크류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았고 그 때문에 일부 승조원을 후타실로 보낸 것으로 보인다.
후타실로 간 승조원들은 손상된 스크류 때문에 쏫아져들어오는 바다물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을 것이고.......
 
(주) 어뢰나 기뢰에 피격되었다면 그 즉시 엔진이 멈추고 스크류의 회전도 멈춘다. 그렇다면 도저히 저런형태로 스크류가 손상될 수가 없다.
 
그러다 함미쪽의 침수가 심해지며 함정의 균형이 상실되었고 중간부분이 좌초된 상태에서 함미는 아래로, 함수는 위로 솟아 올랐을 것이다.
이 때문에 부력을 잃은 함수에 엄청난 중력이 가해지며 중간부분이 꺽이면서 찢어져 나간 것이다.
 
(미국이 사고 다음날 이런 이유로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 대목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통신감청을 통해 천안함과 2함대사령부의 교신내용을 확보했던 것으로 보인다.)군이 확보한 TOD영상에도 분명히 이 장면이 있을 것이다.
 
인양된 함미에서 사망한 승조원들이 발견된 위치도 군당국의 발표를 믿을 수가 없다.아마도 대부분의 승조원들이 침수를 막기 위해 동원되었을 것이므로 침수부위에서 집중적으로 사망자 시신이 발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거짓은 오래가지 못한다.만약, 좌초가 침몰의 원인이라면 생존한 승조원들은 대한민국의 군인이 아니라 치졸한 자들이 되는 것이다.사람이 왜 사람인가!그것은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군이 다분히 의도적으로 어뢰피격으로 몰아가고는 있지만 지금은 정보화시대다.70/80년대가 아니라는 것이다.국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수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아무리 북한이라는 숙명적인 주적을 내세워 어뢰피격으로 몰아가려 해도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과 영상, 사진들만으로도 도저히 입증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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