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고려(고구려)란 지명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이다. 맨 위의 사진을 4등분하여 자세히 보기로 한다.
- '고려'라는 지명은 어디까지 서쪽으로 연장 될 것인가? 연대별로 대륙의 지명을 표기한 지도를 검사한 결과 아래 지도와 같이 고려라는 지명이 만주지방, 몽골지방에서 무수히 발견되었다.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었던 성과들이 나타나고있다. 70년전 이병도씨의 <국사대관>에 겨우 요동반도와 만주 중간 정도에 고구려가 있었다 표기 했는데, 이제는 만주의 최북단인 흑룡강변에서 부터 러시아, 그리고 최근에는 요동을 넘어 요서 그리고 몽고 동중부까지 고려라는 지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학계의 일부 학자들은 사실을 확인하고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실은 밥그릇 때문에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박창범교수의 고구려 위치가 東몽골과 오르도스지방이라는 고대4국 <일식관측결과> 가 맞아 들어가고 있는듯 하다. 마찬가지로 <삼국사기>에도 신라의 서부에 백제가, 그 서북부에 고구려가 위치한 것으로, 신라의 북부에 말갈과 낙랑이 존재함이 비로서 증명되고 있음을 어찌 설명할것인가. 이러한 결론을 이끌어내었던 하나의 방법이 서지학과 지도의 성과라면 하나는 과학적 분석기법의 성과이다. 본인이 알고있는 탐사가분의 또 다른 확인은 고조선/고구려 추정 성터와 城들이 오르도스지방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와당과 증거물들을 수집하고 비파형동검까지 출토를 확인하여 O국대 모교수를 확인차 동행시킨 사실이 있다고 전화통화 하였다. 그곳은 바로 산서성 북단이고 <돈황>과 가까운 곳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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