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산동성에서 배달국시대의 갑골문 발견

은나라보다 천년이상 앞선 동이의 갑골문자 발견

대종언어연구소 | 기사입력 2008/09/09 [17:38]

산동성에서 배달국시대의 갑골문 발견

은나라보다 천년이상 앞선 동이의 갑골문자 발견

대종언어연구소 | 입력 : 2008/09/09 [17:38]
산동성에서 은허(殷墟)갑골문보다 천여년 훨씬 이전의 갑골문인 동이갑골문(東夷甲骨文)이 발굴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산동 용산문화 중만기 유물로 지금으로부터 약 4,000 ~ 4,500년(치우배달국시대) 전의 것이고, 중국의 전문가들이 자기네 것이 아닌 동이의 문자(東夷文字)라고 발표하였다.

연대적으로 치우 배달국 용산문화 후기의 유물로 배달국(구리)말기의 동이갑골문(東夷甲骨文)이 배달국의 부족중 하나였던 기원전 1600년경에 상나라(은殷)을 세운 상부족의 은허갑골문(殷墟甲骨文)의 모체라는 것이다.

▲  산동성 창락현에서 발견된 갑골문자는 중국의 은나라 때보다 천년 이상 앞선다. 결국 동이족인 배달국 치우천왕의 시기와 거의 맞아 들어간다.  

< 대종언어연구소의 내용 >

중국 산동성에서 안양갑골문보다 시기적으로 더 이른 신비한 갑골문이 발견되었다고
제노만보(齐鲁晚报)가 7월 13일  신비동이갑골문경현유방(神秘东夷甲骨文惊现潍坊)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http://news.qq.com/a/20080815/001934.htm 참조)

이렇게 되면 우리가 쓰고 있는  문자와 관련한 역사가 더 올라가게 된다. 류봉군(劉鳳君)이란 학자는 "글자가 새겨진 이 골두(骨頭)에 대해 산동 용산문화 중만기 유물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4,000 ~ 4,500년 전의 것이고  東夷文字(동이문자)에 "고 하였다. (http://news.sina.com.cn/c/2008-08-15/073714314025s.shtml 참조)

▲ 중국 시나통신에서의 "신비의 동이 갑골문 발견"이란 제목의 신문 기사. 중국인 스스로 이 문자는 동이의 유물이라고 발표했다. 그 이유는 자기네의 짧은 역사로는 이 유물의 실체를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일만년 천손민족의 유구한 역사가 있다.

<제로만보(齊魯晚報)의 보도내용>
 
산동성 창락현의 신비 갑골문의 수수께끼를 풀다 :  안양갑골문보다 훨씬 빠른 시기이다. (山東昌樂神秘甲骨文解謎:比安陽甲骨文更早)

제로만보(齊魯晚報) 의 7월 13일 간행 지면에 등재된 <신비의 동이갑골문(東夷甲骨文)이 산동성 유방(濰坊)에서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라는 보도가 국내외의 지대한  관심과 집중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의 중국 문자연구의 권위있는 전문가인 ‘중국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연구원인 왕우신교수 등이 산동성 창락현에 모여 연구경과를 토의했고,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신비한 갑골위에 ‘행렬정제’된 부호가 중국의 초기문자라고 처음으로 인정하였다.

발굴시기는 하남성 안양시에서 발굴된 ‘은허갑골문(殷墟甲骨文)’보다 훨씬 이전의 것으로 그 기원이 판명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신비부호’의 이름을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라 명명하였다.

齊魯晚報7月13日刊登的《神秘東夷甲骨文驚現濰坊?》引起國內外強烈關注。
最近中國文字研究權威專家、中國社會科學院曆史所研究員王宇信教授等人聚集昌樂,經過研究,專家們初步認定這些神秘甲骨上所附的“行列整齊”的符號爲中國早期文字,
在出現時間上應早於河南安陽殷墟甲骨文,爲區別起見,專家把這些神秘符號命名爲昌樂骨刻文字。

2004년부터 창락현의 수장애호가인 소광덕이 창락현에 있는 원가장(袁家莊)및 그 부근의 기태(紀台)등 고문화 유적지에서 발견하여 수집하였고, 거기에서 한 농부가 땅을 파다 밖으로 드러난 대자골두(帶字骨頭)를 수집하였다.
 
2007년 7월 산동대학교 미술고고연구소 소장이며 박사과정의 유봉군교수가 대자골두에 대한 연구를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그는 이런 자료들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정말로 고문화유적지에 속한 곳에서 수집되어 나온 거라면 그것은 응당 용산문화의 유물로 중국의 조기 문자이고, 만약 그것이 후대에 조각된 것이면 마땅히 모본이 있어야 하고, 그 모본들도 당연히 용산문화적 유물이므로 반드시 그것을 찾아 내야 한다.
 
유봉군(劉鳳君)은 소광덕(肖廣德) 집안에 있는 일백 여개의 각자가 새겨진 골두(骨頭)를 보게 되었다. 유봉군은 각자의 골두들을 지금으로부터 4,000~4,500여년전의 동이문자(東夷文字)에 속하는 산동용산문화 중말기의 유물임을 알게되었다.

自2004年以來,昌樂縣收藏愛好者肖廣德在昌樂縣袁家莊及其附近的紀台等古文化遺址上發現並收集了一批當地老百姓翻地挖出的帶字骨頭。
2007年7月,山大美術考古研究所所長、博士生導師劉鳳君教授開始對帶字骨頭進行研究,他認爲這批資料極爲重要:如果真是從古文化遺址上收集來的,它應是山東龍山文化的遺物,是中國早期的文字;如果是後人刻的,應該有摹本,這摹本應是龍山文化的遺物,應該把它找出來。
劉鳳君在肖廣德家裏,又看到了一百多塊刻字的骨頭。劉鳳君認爲這批刻字的骨頭是山東龍山文化中晚期的遺物,距今約4000—4500年,屬東夷文字。
 
▲  배달국 한웅천황은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신지문자)을 창제하게 하였다. 위 녹도문(사슴 발자국 모양)은 한자의 기원이 되는 은나라 갑골문자에 영향을 미친다. 한단고기의 기록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위대한 발견이다.

7월 30일 중국고문자연구의 권위있는 전문가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연구원이고 중국은상문화학회(中國殷商文化學會)의 회장인 왕우신(王宇信)교수 등 5인이 창락현에 모여 대량의 골각문자의 사진과 실물을 살펴보았고 일차 좌담연구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류봉군(劉鳳君)의 감정 의견에 모두 찬성동의하였고, 이 문자들은 안양갑골문자와 비교해 훨씬 이전의 일종의 원시문자(原始文字)로 인정하였고, 안양점복의 갑골문과는 서로 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이를 기사골각(記事骨刻)으로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로 칭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것은 안양갑골문 발견된 이후에 이어진 또 하나의 중대한 발견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7月30日,中國古文字研究權威專家、中國社會科學院曆史研究所研究員、中國殷商文化學會會長王宇信教授等5人聚集昌樂,觀看了大量的骨刻文字照片和實物,舉行了一次座談研討會。
與會專家一致贊同劉鳳君的鑒定意見,認爲這批文字是比安陽甲骨文更早的一種原始文字,認爲它與安陽占蔔的甲骨文不同,是一批記事骨刻,應稱爲“昌樂骨刻文字”。
與會專家認爲它是繼安陽甲骨文後的又一重大發現。

관련 전문가들의 인정이 있음으로 해서 창락골각문자(昌樂骨刻文字)의 발견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중국 초기인  4,000여년 전에 이미 문명을 나타내는 문자를 만들었다는 것이고, 전설적인 용산문화시기가 역사임을 믿게 하였다.  

그밖에, 창락골각문자와 은허갑골문자가 유사한데 모두 이것은 짐승의 뼈나 거북등껍질(龜甲) 위에 새겨졌으며, 이것과 지초(紙草), 니판(泥板)-진흙판, 석판(石板)위에 새겨서 문자 체계를 이룬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로니아, 고대 인도의 문자체계와 다름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것의 발견은 중국 문자 사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앞당길 수 있게 했다.  

有關專家認爲,昌樂骨刻文字的發現表明,中國早在4000多年前就已有了作爲文明標志的文字,使傳說中的龍山文化時期成爲信史。
另外,昌樂骨刻文字和殷墟甲骨文類似,都是刻在獸骨或龜甲上,這和以紙草、泥板、石板爲文字載體的古埃及、古巴比倫、古印度文字體系明顯不同;它的出現,使有中國文字記載的曆史可能再次提前。(高祥森)
[기고 : 대종언어연구소]
 

▲   산동성 지역은 대대로 우리 민족이 살던 땅이다. 치우천자의 능도 산동성에 있다.



ㅎㅎㅎ 08/09/14 [14:52] 수정 삭제  
  다들 할말이 없으신건지요 ㅋ
쪽발이 08/09/17 [15:07] 수정 삭제  
  중공 사회과학원 아이들 말장난 보세요.. 동이의 유일한 적자인 한국(korea)을 동이로 부르기 싫으니 의도적으로 산동이 동이족이라고 ..저질스럽고 웃기는 관제연구소인들.
역사왜곡 08/09/22 [17:23] 수정 삭제  
  춘추시대는 중국이 조그마했기 때문에 산동사람도 동이. 양자강 이남은 무조건 남만...
중국사를 모르니 동이족은 무조건 우리나라 사람을 말하는 줄알고.. 설쳐대는 모습..
안됐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