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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진적인 무상보건제도, 내가 사는 나라 (4)'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6:21]

북 '선진적인 무상보건제도, 내가 사는 나라 (4)'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5 [16:21]

 "공화국의 보건제도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사람중심의 보건제도, 언제나 예방을 앞세워 사람들의 건강을 믿음직하게 보호하고 끊임없이 증진시키는 선진적인 보건제도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 "1953년부터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내가 사는 나라 (4)

 

공화국은 어떤 나라인가?

어떤 정책을 실시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걱정없이 이렇듯 항상 기쁨에 넘치고 환희에 넘쳐있는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수 있지만 나는 가장 보편적인 몇가지 사실만을 가지고 내가 사는 나라에 대해 나름대로 설명을 해보려 한다.

* *

우리 공화국은 가장 우월한 보건제도가 수립되여있는 나라이다.

공화국의 보건제도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사람중심의 보건제도, 언제나 예방을 앞세워 사람들의 건강을 믿음직하게 보호하고 끊임없이 증진시키는 선진적인 보건제도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부터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있다.

당시 모든것이 파괴되고 국가의 인적, 물적자원이 전쟁승리에 총동원되여야 했던 그때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그 무엇보다 제일 우선시한다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지금도 공화국에서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별이나 나이, 거주지나 직업에 관계없이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꼭같이 베풀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예방의학을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인민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의사들이 일정한 구역의 주민들을 고정담당하고 일상적으로 그들의 건강을 돌봐주도록 하는 의사담당구역제만 놓고보아도 이것은 예방을 기본내용으로 하고 또 그것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게 하는 선진적인 의료봉사제도인것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속에서 끝없는 부러움과 찬탄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도시와 농촌 산간지대,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살고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병원, 진료소 등 각종 의료봉사시설들이 자리잡고있어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돈 한푼 내지 않고 전문의료기관들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다.

특히 우리 공화국에서 이미전에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류경치과병원과 같은 현대적인 병원들을 수없이 일떠세운데 이어 최근에는 인민들에게 보다 선진적인 의료봉사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을 선포하고 다른 중요대상건설까지 뒤로 미루면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인민들의 생명을 제일 귀중히 여기며 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금 새겨보게 하고있다. (계속)

한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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