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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민속무예<본국검>대제전’ 열린다

성남 신구대학교에서 12무사의 화려한 시연의 어울한마당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12/11/03 [19:46]

‘제17회 전국민속무예<본국검>대제전’ 열린다

성남 신구대학교에서 12무사의 화려한 시연의 어울한마당

임영원 기자 | 입력 : 2012/11/03 [19:46]

▲ 본국검 시범    ©임영원 기자
 
 
 
 
 
 
 
 
 
 
 
 
 
 
 
 
 
 
 
 
 
 
 
 


[서울=플러스코리아]임영원기자= 민족기상의 높은 뜻을 펼치고 민족무예의 얼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제 17회 전국민속무예본국검전승대제전”을 성남 신구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1월 11일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대제전은 '(사)대한본국검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민족운동연합단체, 민족정기계승국민연대, KBS, MBC, 서울신문, 무예신문, 한국무예신문이 후원한다. 

 본국검의 화랑 12무사의 화려한 시연을 필두로 종합연무, 검무, 격검, 종이베기, 진검베기 등의 다양한 경연이 펼쳐져 우리 전통무예의 진면목을 보이게 된다.

본국검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예로써 조선세법(朝鮮勢法)은 본국검법과 더불어 1621년 중국의 모원의가 쓴 무비지(武備志)에 소개된 조선 고유의 검법이다. 본국 검법보다 앞서는 가장 오래된 검법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검도회 창립은 1953년이고 대한체육회의 정식 가맹단체가 되었다. 이때부터 각 시도지회가 산하단체로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제1회 전국개인검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1956년에 검도가 전국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70년에 국제연맹이 창립돼 대한검도회가 가맹되었다.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등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수많은 전수관과 문화생을 배출했으며, 지방대회는 10회, 전국대회는 17회째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본국검협회 이재식 도총사(道總師)는 “특히 이번 대제전에서는 전국의 12개 시ㆍ도지부 예선을 거쳐 32강에 선발된 본국검 문하생들의 민족 화랑 검술 12반의 우수한 기예를 공개 발표할 예정으로, 무예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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