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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기념행사의 날 시내버스 증차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15:10]

광주시, 5·18기념행사의 날 시내버스 증차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3/05/14 [15:10]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수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3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기간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국립묘지 참배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립묘지 방면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
 
18일 기념식이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는 평소 시내버스 518번이 9대(68회) 운행하던 것을 풍암06번을 공원묘지까지 연장운행해 2개 노선 34대(298회) 운행하며, 당일에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회원 등 4,187명에게 시내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립묘지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구 교통단속요원과 경찰, 북부모범운전자 회원 등 270여명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교통질서 유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금남로에서는 오는 16일 오전9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전야제,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열리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추모제, 부활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림에 따라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금남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20개 노선은 예술의거리입구~대인시장~전남여고~전남대병원이나, 충파~광주천변 등으로 우회 운행하게 되며, 금남로를 경유하는 모든 차량은 교통경찰 수신호에 따라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webmaster@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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