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코리아] 이성민 기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젊은 층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발벗고 나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민간 해외취업알선 지원사업으로 검증된 일본 IT 기업에 무료로 취업이 가능하며, 더욱이 공단으로부터 해외취업 알선업체로 공식 선정된 ㈜글로벌커리어센터에서는 인터뷰 후 취업이 확정될 경우 일본 편도 항공권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공단으로부터 공식 선정된 믿을만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해외취업을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IT기업 취업은 이력서 접수 후 인터뷰 진행을 통해 일본 동경소재 IT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되며 연봉은 신입 기준 300만 엔 이상이고 경력자의 경우 개별 협의를 통해 결정 된다. 일본 IT 취업은 기술비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 3년 이상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추후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JAVA 및 C/C++, C#, .NET개발자, Mobile, Android 개발자, WEB 및 DB 개발자 등 프로그램 개발과 SE 및 Network 엔지니어 등의 분야로, 초대졸 이상 대학 졸업 후 IT분야 개발자로 1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거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일본어 실력이 중급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며 컴퓨터 및 관련학과 졸업자와 3년 이상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 할 경우 1차 서류전형 심사를 위해 국/일문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를 글로벌커리어센터 해외취업담당자의 이메일(sml4win@gmail.com)로 제출해야 하며, 취업전문사이트 사람인의 글로벌커리어센터 모집공고를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이밖에 일본 IT 국비지원 취업에 대한 세부 사항은 글로벌커리어센터 홈페이지(www.globalcc.co.kr) 및 문의전화(02-523-136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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