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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역사 (1) '일제 식민시대'

[앵콜]과거사청산은 '동학에서부터 노태우정권까지' 폭넓게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3/10 [03:04]

사진으로 보는 역사 (1) '일제 식민시대'

[앵콜]과거사청산은 '동학에서부터 노태우정권까지' 폭넓게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3/10 [03:04]
[플러스코리아 ]과거청산은 과거의 사실을 재해석하고 그전에는 미처주목받지 못했거나 인정되지 않았던 측면을 새롭게 조명하여 교훈으로 삼는 일을 말한다.

과거사를 정리하지 않고서는 공공질서의 정상적인 작동이 어렵고 현대사회에서는 공권력의 행사가 대단히 조직적이고 은밀해졌으며, 과거의 공권력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포상과 처벌 이전에 진상규명이 우선적인 과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사회의 해체 발생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죄에 대해 가해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하지만, 그러한 행위를 하도록 기획․명령․지휘하거나 묵인․방조한 책임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로써 위계체계를 밝혀냄과 동시에 권력에 따른 책임의식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한편, 제도 개선으로 발전해가야 한다. 즉 국가와 사회를 좀 더 인간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제도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결단을 요구한다.또한 과거사 청산은 포괄적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시기는 넓게는 동학에서부터 시작해서 90년대 초 노태우 군사정권까지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는 일제가 패망 후 일제시대 친일부왜역적 조선 왜놈 후손들과 일제 고정간첩을 양산하여  친일파 그룹을 형성케하여 민족 정신을 말살하려 선동, 획책하고 있으니 하루 속히 친일찬양행위자 처벌 특별법을 만들어 이들의 싹을 잘라야 할 것으로 사료 되는바, 일제시대 친일부역자 색출과 강제징용 및 정신대등 피해자 보상을 동시에 진행하여 우리 배달겨례족의 정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

 피해자의 규모

징용(노무자)의 수


 



사망 및 행방불명
(0.5%)

복원(99.5%)

비고

조선내 도내 징용

5,366,098명

26,830명

5,339,269명

자료 대장성

조선내 관알선

422,397

2,112

420,285

관리국(1947년)

조선내 현원 징용

260,145

1,300

258,845

전쟁과 조선통치

조선내 국민징용

43,679

218

43,461

노무의 송출

조선내 군요원

33,861

169

33,692

표1~7근거



6,126,180

30,629

6,095,551

 

해외 징용

724,727

72,478

652,309

10%추정(사망)
일본본토(내지)

해외 군요원

69,932

6,993

62,939

90%(복원)

해외 관알선

327,013

32,701

294,312

 

해외 국민징용

222,082

22,208

199,874

사망자
행방불명

남방 군요원

40,318

4,031

36,287

합계
220,517인

남방 국민징용

5,931

593

5,338

복원
7,295,726인

소   계

1,390,063

139,006

1,251,057

 

합   계

7,516,243

169,633

7,346,610

 

조선인 군인․군속의 수


 



사망 및 행방불명
(14%)

복원(86%)

비고

육군특별지원병

17,664명

2,473명

15,191명

육군군인 186,279

해군특별지원병

3,000

420

2,580

해군군인 23,000

학도특별지원병

4,385

614

3,771

육군군속 74,838

징병 1기(육군)

90,000

12,600

77,400

해군군속 79,348

징병 1기(해군)

20,000

2,800

17,200

계 363,465인

징병 2기(육군)

74,230

10,392

63,838

 

군속(육군)

74,838

10,477

64,361

사망및 행방불명 추정14%(50,884)

군속(해군)

79,348

11,108

68,240

복원추정 86%



363,465

50,884

312,581

312,581명




 
일본군에 징집된 젊은 조선인 훈련병들이 서울 거리에서 이동하고 있다.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일장기를 든 환영 행렬이 이채롭다. 전차와 나무로 된 전봇대, 일식 풍의 건물들이 눈에 띈다
강원도 강릉지역 여성들이 ‘국민총력 용강동(강릉)연맹 부인부’ 결성을 기념하는 근로봉사를 하며 찍은 사진. 검은 치마, 흰 저고리 차림의 젊은 여성들이 삽과 곡괭이를 들고 있다. 갓난애를 업은 여성도 있다. 뒤쪽에 일본 군복 차림의 남성들이 서 있다.


 


 
일본군 징집을 앞둔 젊은이들이 충북 홍성공립보통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홍성은 지금은 충북이 아니라 충남에 있다.


 
조선총독부 육군병지원자 훈련소 훈련생들이 흥인지문(일제가 지은 동대문) 앞을 행군하고 있다. 1941년 9월12일 사진으로 추정된다. 전차 철로와 넓은 광장 등이 지금의 동대문 풍경과는 매우 다르다.


 
홋카이도 구시로시 샤쿠베쓰 탄광의 한 갱 입구에서 찍은 조선인 노무자들의 단체사진.


 
1942년 7월13일 일본군에 징집된 조선인들이 서울에 있던 조선신궁에서 허리를 굽혀 참배하고 있다.

[사진 제공= 민족반역자처단협회(http://cafe.daum.net/kok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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