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의 부친 일경찰 출신 '현규병'은 누구인가?일본순사 출신으로 4.19 혁명 시위대에 발포를 명령해 47명을 희생케한 者4.19 혁명 시위대에 발포를 명령한 현규병은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부친으로 일제 강점기 일본순사.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마산시민 2천여 명에게 발포, 47명의 희생자를 내고 시위자를 불법감금했습니다. pic.twitter.com/zPUmYoGpQp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부친 현규병씨를 중앙일보의 조인스 인물정보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규병씨가 일제강점기인 1940년 일본재판소 서기등용시험에 합격해 일제관료가 됐고 이듬해 일제 순사부장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기록원 출간물 사건기록으로 보는 한국현대사에는 4·19 당시 내무부 치안국 수사지도과장이었던 현규병씨와 관련 3·15 부정선거가 감행될 때 부정선거가 탄로 나거나 국민저항이 있을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주동자는 현장에서 구속하라고 명령, 마산시민 2000여명에게 발포해 47명의 희생자를 내고 시위자를 체포해 불법감금한 혐의로 기소됨이 타당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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