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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이 적중된 대한민국

친일파에 세뇌된 무지한 국민들은 속고 또 속는다.

강욱규 칼럼 | 기사입력 2014/06/17 [12:26]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이 적중된 대한민국

친일파에 세뇌된 무지한 국민들은 속고 또 속는다.

강욱규 칼럼 | 입력 : 2014/06/17 [12:26]
▲ 마지막 일제 총독 아베 노부유키. 현재 그의 손자가 일본총리다.     ©강욱규 칼럼니스트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타임즈-강욱규] 과연 이 나라, 한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된 것일까? 겉으로는 해방되고 독립되었다고는 하나 속으로는 식민사관에 찌든 일본 영토나 마찬가지일 것 같다.

나라를 팔아먹은 한일협정(대한제국과 일본제국주의가 서로 원해서 하나의 국가로 합친다는 뜻. 현재 교과서에 경술국치로 정정됨. 이 협정으로 한국과 일본이 수교하게 된다.) 당시 오히려 한국민의 반발을 일본측이 걱정해줄 정도로 한국측 대표는 친일적이었다. 독도문제나 역사배상금문제등에 일본측의 주장을 들어주다 못해 일본측보다 더 일본에 유리한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비밀메모에 의하면 ‘제2의 이완용이 되더라도...’ 라는 문구가 나왔다고 한다. 이 회담의 한국측 대표는 김종필씨였다. 그가 설립했던 정당인 자민련은 새누리당과 합당되어 있는 상태다.

그렇다. 나라를 팔아먹은 김종필이 한때 대선후보까지 나왔을 정도로, 아니 대선 후보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은 기가 막힌 나라이고, 국민들은 무지하다.

한일협정 당시 한국측으로 일본은 6,600만불을 보냈다. 뇌물인 것이다.

▲ 미 CIA 븍별보고서 발췌화면     ©강욱규 칼럼니스트

국민들은 이 협정을 국력이 약한 한국이라 그런 식으로 되었느니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제2의 이완용인 김종필, 그리고 그를 수하로 둔 박정희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하였을 때 일제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한 언론사의 사시만평 만화 광경     © 강욱규 칼럼니스트
 
아베의 예언은 적중되었다. 민족주의 의식을 가진 국민들은 미약하되 바른 민족정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친일파 및 친일파에 세뇌된 세력에 의해 항상 나라를 조용하지 못하다.
 
그리고 현재 문창극이라는 총리 후보의 망발은 친일파 기득권의 정신세계와 맞닿아있으며, 이땅의 지식들의 가치가 그렇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모쪼록 어리석은 국민들은 빨리 깨어나서 한민족의 가치와 찬란한 영광을 되찾아 가는 길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일본 육사시절 박정희 광경     © 강욱규 칼럼니스트

현 대통령 박근혜 아버지인 박정희의 친일행각, 그리고 각 내각의 장관들의 조상의 면면... 그리고 한국 역사학계의 상황, 그리고 또 정치권, 재계, 언론계, 학계 등의 친일파에 대한 언급은 되도록 이 편에서는 싣지 않겠다. 

그러나 나라가 산으로 가는 원천에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반민족적이자 자신들의 이익밖에 모르는 세력의 의견과 노선에 그릇되어 찬성하고 찬동하고 있기에 있을 수 있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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