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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선정

12. 10.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2/08 [14:32]

유성엽 의원,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선정

12. 10.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2/08 [14:32]
▲ 유성엽 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주관단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번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12월 10일(목)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천 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부실 검사 해놓고 성과급 잔치를 한 한국선급의 무책임한 항태와 항만공사들의 과도한 지역편중인사 등을 지적했다. 유 의원의 지적에 한국선급은 올해 성과급을 작년에 지급된 성과급을 반납하는 수준으로 조정하겠다고 답변했고,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도 추후 지역별 고른 인재채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유성엽 의원은 여야정협의에 따라 수행된 무역이득공유제 용역이 부실투성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FTA로 수혜를 입는 분야가 그 이득을 농어업과 같은 피해분야와 나누도록 하는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중FTA의 대책에 1조원 상생기금 조성이 포함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 의원은 국감기간 동안 한빛원전 고창‧부안 피해평가와 연안개량안강망어업 어구허용 불합리성 조사, 지덕권 산림치유원 국비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질의로 큰 활약을 펼쳤다.

 

유성엽 의원은 “국감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임하고 우리 농어민들과 국민들에게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을 개선, 보완하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들도 많다”며,

“이번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을 내년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임하라는 채찍의 손길로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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