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군 당국 탄도 마사일 발사 추정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3:29]

북,군 당국 탄도 마사일 발사 추정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6/04/01 [13:29]
▲ 북이 1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연합뉴스가 북이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조선이 발사한 발사체를 탄도 미사일로 분석했다.

 

복수의 정부의 관계자는 이날 "조선이 오후 1시께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 거리와 기종 등에 관한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선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산에서 양강도 내륙 지역으로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지 불과 사흘 만이다.

 

한편 연합뉴스는 북이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데 맞춰 발사체를 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및 공조에 대해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해석했으나 강력한 무력을 공개함으로써 미국을 대화 탁자로 이끌어 내려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