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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사전문가들, 북 2020년 미국 위협할 미사일개발 가능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04:36]

국제군사전문가들, 북 2020년 미국 위협할 미사일개발 가능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05/24 [04:36]

 

▲ 위의 사진은 2016년 4월 23일 함경북도 신포항 동북방 해상에서 시험발사된 북극성이 해수면을 뚫고 솟구쳐 강렬한 불줄기를 내뿜으며 상승비행을 하는 장면이다.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러시아를 비롯한 국제 군사전문가들이 2019-2020년 경 북은 미국을 위협할 꽤 쓸만한 미사일을 만들 것으로 예측했다.

 

24일 스푸트닉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5회 한국학국제학술대회에서 Lifeboat Foundation 소속 군사전문가 블라디미르 흐루스탈레프는 최근 북은 미사일 표본제작 단계를 마치고 실제 미사일 제작 단계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흐루스탈레프는 북한은 사정거리가 다른 여러 미사일, 고체연료 미사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등 여러 다른 미사일을 개발하는 데에 전력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것들로 미루어 볼 때, 2023년 북한에는 탄도미사일을 장착한 군사경비정이 경비를 설 것이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최근 북한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5번에 걸쳐 실험했다.며 개발속도가 나쁘지 않다.고 평했다.

 

전문가들은 2019-2021년에 북한이 쓸만한 미사일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2023년-2024년에는 탄도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잠수함 몇 대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미사일 개발에 있어서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흐루스탈레프는 이란, 파키스탄과 협력했고, 구소련 국가들의 연구원이나 기술이 북한에 유입됐을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부분을 북한 자체적으로 강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은 이미 화성13, 14호 대륙간탄도미사일 실물을 공개하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수중 발사시험을 직접 보여주었으며 이런 미본토 타격용 미사일을 이미 실전배치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도 계속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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