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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7/22 [10:09]

완도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7/22 [10: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21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에 이어 일자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지난 19~21일 사흘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생 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사례를 발표해 일자리 창출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약내용과 추진방식의 적합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체감성이 뛰어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초 지자체중 우수한 공약이행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12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307개 사례가 접수되었고, 1차 서류 심사 후 2차 본선은 그룹별 현장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기초자치단체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완도군이 발표한 ‘인생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한 265가구 안정적 귀어 정착과 제2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황칠·비파 6차 산업육성 기반조성 등 민선 6기 활기찬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를 위해 수행기관 연구진과 최첨단 장비 제공 및 창업·취업지원, 평생교육 및 수산벤처대학 운영으로 학습·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와 같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로 2,7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민선6기 군정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이 행복지수를 높이는 군정이 되도록 모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6기 완도군의 공약사항은 희망․부자․행복․관광완도 분야 40개 공약을 추진 중으로 현재 이행률은 약 55%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7월 12일 한국매니페스토 및 서울신문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 기초 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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