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과 함께 8월부터 9월말까지 장보고기념관에서 고 김대중대통령 유품 및 사진 특별기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고전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의 찾아가는 기념관 ‘다시 6.15의 길을 묻다’ 전시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별기고전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기념하며,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바꾸는데 기여한 남북정상회담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임경진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기고전을 통해 고 김전대통령의 민주주의․인권․평화사상을 알리고, 자라나는 미래의 인재들에게 노벨상의 꿈과 포부를 심어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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