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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한일합방..'삽입 비판하자 본지 대표 고소당해-'네이버'도 피소

오늘 1년만에 재판 열려, "합의하거나 비굴하거나 굴종하지 않을 것”

김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08/03/05 [02:21]

책 내용 '한일합방..'삽입 비판하자 본지 대표 고소당해-'네이버'도 피소

오늘 1년만에 재판 열려, "합의하거나 비굴하거나 굴종하지 않을 것”

김준혁 기자 | 입력 : 2008/03/05 [02:21]
 
▲ 포털사이트 네이버     © 플러스코리아


지난 해 3월 글을 쓴 'ㄱ‘씨와  본지 편집발행인인 리복재 대표는 ’ㄴ‘씨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정보보호등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또한 ㄴ씨는 '네이버' 포털사이트 대표인 'ㄷ’씨와 본지, 리복재 대표에 대해서 수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청구하여 진행되고 있다.

현재 형사 부분은 정식재판이 진행되어 5일 오후 중앙지법 재판정에서 속개될 예정이다. 민사 부분은 준비서면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실은 ㄱ씨가 ‘ㄴ을 일본 간첩으로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써 모 인터넷 신문에서 칼럼기사로 보도하게 되었고 본지는 이보다 15일 후에 보도하게 되었다.

이후 ㄴ씨는 모 신문사는 고소하지 않았다. 이유는 본지 기사가 나가자 수많은 네티즌이 이를 퍼날라 포털 등 게시판과 블로그에 펌했고, 한 포탈사이트에서만도 조회수가 수십만회가 넘었다는 것이다. 

또 ㄴ씨는 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칼럼기사를 내려 달라고 하였다는 데, 여기에 대해 리 대표는 "이 칼럼을 쓴 ㄱ씨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자, 처음엔 강경한 입장을 취하던 칼럼필진은 며칠 후 마음이 돌변하여 칼럼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여, 나이가 고령인 점과 ‘재판을 받게 되면 약을 먹고 죽을 것‘ 이라고 항변하여 삭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ㄴ씨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리 대표에 의해 기사를 생성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덧글을 달고 여기저기 퍼날라 심각해지자, 갑자기 글 쓴 저자는 ‘말을 왜 듣지 않느냐. 내 기사 모두 내려라. 법으로 나아가면 약을 먹고 죽을 것...’등 심각하게 말하여 추가로 생성된 칼럼기사 2편을 삭제하게 되었다.

이후 글 쓴 저자는 리 대표와 전화통화에서 고소한 ㄴ씨에게 사과문을 모일간지 광고란에 싣게 된 경위에 대해서 초안은 자신이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사법기관에 편지를 보낸 요지를 살펴보면 <리희승이 조작한 한일합방 이라는 말을 수십번 사용했습니다. 리희승을 고발해서 1986년에 한일합방이 경술국치로 바로 잡혔습니다. 조선침략자 이등박문을 칭찬하는 글이었습니다. 분격해서 지었던 글이 과격했습니다. 한평생 했던 일이 나라를 지키는 일을 했습니다. 사용했던 말이 과격해서 고소를 당했으니 아마도 노망에 걸려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피소한 사실을 알고 연로한 아내가 흘리는 눈물을 보고 미안스럽게 되어 함께 울었습니다. 고소가 취하되지 않고 판사 앞에 나오라고 한다면 나는 약을 먹고 죽게 될 것입니다.>라고 썼다고 한다.

▲ 리복재 대표     © 플러스코리아
나아가 고소한 ㄴ씨는 본지와 리 대표, 네티즌이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게재하여 검색에서 나타난 네이버 포털사이트 대표인 ㄷ씨에 대해서 수천만원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고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글을 쓴 ㄱ씨는 ㄴ씨뿐만 아니라 그동안 <경술실국 이라고 말해야 될 것을 일본간첩은 꼭 합(合)이라고 말한다>. <심재기를 일본간첩으로 고발한다>. <죠동걸-죠광을 일본고정간첩으로 고발한다>. <실국시대 라고 말해야 될 것을 매국노 일본간첩은 <일제강점기>라고 했다>. <일본 고정간첩 리희승이 만든 국어사전 불태워야>. <광복 후 일본고정간첩 제1호가 서울대학교 교수자 리희승>. <류영익을 일본간첩으로 고발한다> 등의 글을 써 모인터넷 신문사와 플러스코리아에서 칼럼기사로 보도하게 되었다.

고소한 ㄴ씨가 책으로 출간한 내용 중 일본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경술국치>를 <한일합방>으로, <조선시대>를 <이조시대, 이씨왕조>로, <을사늑약>을 <을사보호조약, 을사조약> 등등의 용어를 책에다 삽입시켰다.
 
이는 광복 후 60년이나 되었다는 시점과, 교과서로 바로잡혔던 시기가 1986년도인데도 이를 모를리 없는 언론인 이었으면서 책을 출간한 저자인 ㄴ씨가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나 흔적이 없고 국민들에게 퍼트렸으며, 고소 전 리 대표가 ㄴ씨에게 책을 수정하여 발간하던지 반박 칼럼을 쓰면 보도하겠다고 했음에도 이를 무시했고, 이는 은연 중 일본의 침략에 대한 미화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공공성과 국민 알권리에 기반을 두고 언론의 지적과 비판을 받게 된 것은 고소한 ㄴ씨가 스스로 자초한 것이며, 그 비판을 빌미로 형사, 민사(손배)소송이란 이름으로 국가사법기관을 도구로 활용, 언론 핵심기능인 비판기능을 무력화 시키고 강탈자 입장을 적극옹호 하려 한듯한 ㄴ씨의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형법 제33장 <명예에 관한 죄> 제 310조 <위법성의 조각> 조항은 <제307조 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고소한 ㄴ씨는 <한일합방>이라는 일본 측에 유리한 용어를 무려 수십회나 책속에 적시하여 읽는 국민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한일합방>과 <경술국치>란 용어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ㄴ씨는 이 건을 단순히 ‘개인 대 개인’으로 몰아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ㄴ씨는 전직 신문사 기자 생활을 했고, 또한 일본 경응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국민에게 알린다는 측면에서 일본 침략기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공인이며, 고소당한 리 대표는 <플러스코리아> 편집 발행인인 공인으로써 공공성에 기반하고 사회정의를 위하고 국민 알권리에 의해 보도하게 되었다.

그렇게 개인명예를 소중히 생각한 사람이. 왜 우리민족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일본에 대한 국민정서와 감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침략자가 말살행위 정당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용어인 <한일합방>등으로 민족자존심을 짓밟고 민족의 쓰라린 가슴을 헤치면서까지 침략자 입맛에 맞은 용어를 사용한 내심의 의도가 어디에 있으며 그러한 용어를 접한 국민의 울분은 무엇으로 배상 할 것인가를 묻고자 한다.

자발적으로 울분을 자아낸 네티즌들의 글을 마치 리복재 대표가 지시하여 쓰고 리 대표가 포털 사이트 등지에 계속 퍼트렸다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있으며, 오로지 '개인 대 개인'으로 몰아가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한 것은 잘못이며, 고소한 ㄴ씨가 신문사 기자라는 생활을 해봐서 너무도 잘 알 것인데도 정당하지 못한 것을 비판하고 알리는 것은 잘못이라는 ㄴ씨의 주장은 마땅히 철회 돼야 하며 공공의 이익과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려한 칼럼기사에 대해 무죄 판결을 해야 할 것이다.

침략자가 강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약탈한 자신들의 노략질 행위를 합리화 방안으로 만들어낸 용어를 여과 없이 사용, 국민정서를 부당히 침해하여 국민의 감정과 자존심을 무너뜨린 행위는 국익을 훼손시킨 행위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행위자체가 방관되고 보호를 받는 듯 한 작금의 현상은 주권국가의 국민으로서 치욕스럽다 할 것이다.

▲   중앙법원  © 플러스코리아
시기적으로 일제 식민지시절 친일반민족행위만 반민족행위이고 실국시대를 벗어난 이후에 실국시대의 불행한 역사를 침략자가 행위정당화 방안으로 사용한 용어를 사용 집필하여 민족자존에 패배감을 안겨주는 행위는 매국행위가 아니라는 것인지 ㄴ씨에게 묻고 싶으며,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이익을 위해 칼럼을 통해 비판 했던 것으로 모 언론사에서도 비판이 있었지만, 유독 플러스코리아 신문사만 상대로 형사와 민사소송을 한 것 등을 짐작하건데 ㄴ씨는 소(訴)이익을 떠나 양심민족지이자 민족정론지인 플러스코리아 신문사와 편집발행인을 괴롭혀 언론의 활동기능을 위축시켜보려는 의도로 보이며,

이는 권리행사를 가장한 언론의 자유 침해며 권리남용이지 권리행사로 본다는 것은 민족반역행위자의 목에 민족훈장을 걸어 주는 꼴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리 대표는 “앞으로 추호의 흔들림 없이 법치국가에서 정의와 얌심에 의해 판결을 받아 낼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도하지 않았던 것은 글을 쓰고 후에 피소되었다는 억울한 심정에 죽고만 싶다는 칼럼을 쓴 저자를 위해서 였고, 고소한 ㄴ씨에게 왜 사과문을 게재하였는지 등 그 경위를 밝혀주기를 전화와 인편을 통해 전달하여 지금까지 기다려 왔다”며 그동안의 피눈물 나는 울분을 참고 참았던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책 내용은 엄연히 일본측이 바라는 한일합방, 이씨조선... 등의 용어를 삽입시켜 놓았음에도 고소한 사람은 다른 말로 덮어 두려고 했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하고 반문하고 “일간지등에 사과문을 내면 취하해 주겠다는 소리를 했지만 전 결코 합의하거나 비굴하거나 굴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표명했다.

지식인 이라면 용어선택에 신중을 기할 줄 알아야 할 것이며 잘못된 역사관(식견으로봐 의도된 용어 선택)을 지적한 언론사를 상대로 형사고소에 이어 민사 손배청구 의도가 소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외의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우며,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양심을 기반한 지식은 기능지식일 뿐 지성인이라 할 수 없다는 충고를 아끼지 않고 싶으며, 일말이라도 한민족으로서 민족을 사랑하는 내심이 잠들어 있다면 일깨워 비참하게 외세에 노략질당하다 죽어간 이 땅의 우리민족을  생각할 때이다.

지식인이며 개인의 명예를 중시하는 ㄴ씨는 민족의 쓰라린 아픔의 역사를  침략자가 사용한 포장된 언어로 책을 펴, 민족에 대한 침략국 입맛에 맞게 글을 쓴 자체만으로도 부끄러워해야지, 잘못된 역사관을 지적한 언론사를 상대로 형사고소에 이어 민사상 손배청구를 해 심리적 압박을 하는 그 꼴이 우습기까지 하다.

그럼 일본에게 이로운 그러한 용어, 책 내용을 접한 우리국민의 울분은 무엇으로 배상 하려는지 물어야 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본지와 모든 필진들은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더라도 사실대로 재판 진행상황을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와 제휴사 그리고 타 언론사 등을 통해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독자 08/03/05 [03:12] 수정 삭제  
  교수에 나이께나 먹은 사람이 글을 쓸 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쓰거늘, 협박에 못 이겨 리복재 기자를 고소한다는 자체를 보니 이 나라에는 아직도 애국자 흉내내는 자들만 많지 목숨내 놓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본래 혹독한 고통과 시련을 통하여 의식과 삶이 단련되야 정석인데, 책만 읽고 생각만 앞선 나머지 글이나 기사을 쓰는 지식인들과 언론인들이 그래서 문제입니다.
진리 08/03/05 [08:23] 수정 삭제  
  뭐라 위로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소
리 기자 선생의 정신은 결코 잊지 않겠다는 거 알아 주시오.
할 말이 없고 글을 쓴 필자도 아니 거늘....
더구나 글쓴사람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변절하기까지 했다는 게 말이 도오.
힘내시오
국민이 지켜보고 있소이다
따이한 朴 08/03/05 [09:29] 수정 삭제  
  * 마음의 場...
♡眞理의 여울... 彼岸의 메아리~~
잠을 잊은 그대에게 , 法句經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마음은 흔들리고 不安하여 抑制하기 어렵다.
그러나 賢者는 마음을 곧게 갖는다....
마치 활 만드는 사람이 禍殺을 곧게 만들드시...

사람의 마음은 한결 같아야 한다
처음 마음과 끝 맺음이 같아야 한다
들어 갈때의 마음과 나 갈때의 마음이 같아야 된다는 말이다..
들어 갈때의 마음과 나올때의 마음이 다른 사람을 일러 우리는 俗物이라 한다
俗物처럼 추한 것은 없다...
俗物처럼 卑屈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堂堂해야 한다 萬物의 靈長이기 때문이다...
만물의 靈長은 마음과 생각이 같을때 사람이라고 한다....
또는 속 다르고 겉 다를때를[속은 마음이요 겉은 生覺] 俗物이라 한다...
마음[속]은 陰이요 생각[겉]은 陽이다 臟은 陰이요 腑는 陽의 理致와 같다...

즉 表裏가 같아야 된다는 것이며 결국은 陰陽이 調和가 되어야 正中心이 存在하며
비로소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는 이땅의 眞正한 先非情神을 버리고 變節者가 되시었오이까 ?

말도되질 아니하는 不道德한 이러한 裁判을 勝訴하여
苦難을 克復하고, 모든 惡鬼로부터 解放되시와요.....

正義를 말할수 있고 또,할수있는 좋은 社會를 建設하기위하여 죽기로 限死하며 지킨 내 祖國에서,
韓日合邦이라는 妄言을 冊속에서 41回나 記述된것을 보고서,
正論直筆을 生命으로 하며 直說을 서슴치 않는 言論社가 卑怯하게 沈黙하란 말이외까?

眞實을 論據하는 이땅의 知性들이시여!
아직도 케케묵은 思考를 지닌 作者들이 得勢를 하고 不正을 말하기엔 너무나도 遙遠하며,
不公平한 이 裁判廷에(3/5 15時 30分 서울 地方法院 西館 421號室) 반드시 傍聽하시기를 促求하오이다.....
기가막혀 08/03/05 [12:39] 수정 삭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민족의 이름으로 ㄴ 씨를 단죄 해야지 간도 쓸개도 없는 민족처럼 그자를 수수방관 하려는가 ...우린 민족의 이름으로 제2,제3 ㄴ씨 같은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윤복현 08/03/05 [16:26] 수정 삭제  
  아직도 '한일합방'이라고 입버릇처럼 사용하는 자들은 일본 제국주의(침략주의)에 물든 지식인들이거나 오선화,김완섭 등 일본 극우세력들의 지원을 받는 일본 간첩들이라고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공식용어는 '한일합방'이 아니라,'한일늑약'이다! 8.15이후 친일매국매족세력이 청산되지 않는 이래로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매국매족들이 애국애족세력들을 음해하고 무고하게 고소하는 파렴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민족주의 세력의 대동단결로 청산해 나가야 겠습니다.

친일파(親日派, 일본어: 親日派, 중국어: 親日派, 亲日派)는 일제 강점기에 친일 행위를 한, 즉 일본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을 말한다. 대체로 일본인은 친일파로 분류되지 않으며, 한국어에서는 많은 경우 한국인에 한정해 사용되고 있다. 친일파는 2차 대전 종전 이후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지일파, 극일을 주장하는 극일파와는 분명히 구별되는 개념이다.
 
친일 행위 및 친일파의 기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어떤 이들은 체제 하에서 수동적인 친일 행위를 한 사람은 친일파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며, 다른 이들은 이들 또한 친일파로 보고 청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친일파의 구분과는 별개로 친일파와 그들의 친일 행위를 청산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중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 모두 사형 등으로 처벌한 바가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정부 수립 이전부터 처벌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제헌 국회의 특별 기구로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워졌으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강제 해산 등으로 무산되었고, 2005년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세워졌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을 여당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2005년에 제출하고, 12월 8일에 가결, 같은 달 29일에 공포되었다. 친일파라고 인정된 인물이 반민족행위의 댓가로 취득한 특정 재산을 몰수하고, 후손 등이 해당 재산을 상속했다면 그것을 몰수하는 것이다.
 
2005년 8월, 친일인명사전편찬 위원회가 독자적으로 인정한 일본 통치 시대의 친일파의 사람 3,090명의 본명을 적은 리스트 책이 출판되어, 본명을 공표된 인물이나 유족으로부터 반발을 받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06년 12월 6일,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원회가 106명을 적은 명부를 확정했다.

친일행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통일 시대·민족문화재단
민족 문제연구소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오선화
 
고젠카(吳善花, 1956년~ ) 또는 오선화는 작가이자 평론가로, 제주도 출신이다. 대구대학교을 졸업했고 일본에 유학했다. 다이토 문화 대학교의 영어학를 졸업한 뒤에는, 도쿄 외국어 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극우세력의 지원과 도움으로  다쿠쇼쿠 대학교(拓殖大學)의 국제 개발 학부 교수로, 1991년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오선화의 책들은 대부분 일본 극우세력이 오선화 이름만 빌려 출간한 것으로 MBC PD수첩을 통하여 드러난 바 있다. 즉, 일본 극우세력들은 오선화를 철저히 이용한 셈이다. 오선화는 그로 인해 부와 명예를 얻고 결국 일본인으로 귀화했다. 교수자격도 안되는 오선화는 강단에서 지꺼린다는 소리가 오로지 한국비화및 한국비난 일색이였다.




 
오선화 학력 및 귀화 연도에 대한 의문점
MBC에서 2006년 8월 15일 방영한 PD 수첩에 따르면, 오선화는 대구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며, 1991년 6월 11일에 일본 국적을 취득하고, 1998년 10월 29일에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었다. 한국 입국 시에는 입국 심사관에게 고젠카(吳善花, ごぜんか)라는 일본 발음의 이름을 쓰고 들어온다고 한다.
방영된 내용[1]에 따르면, 오선화나 그녀의 본명으로 알려진 오승일(吳勝一)이라는 이름을 대구대학교의 입학생 명단, 졸업생 명단, 편입생 명단에서도 찾을 수 없으며, 귀화하였으나 여전히 한국인의 이름으로 혐한 및 친일 발언을 하는 것이 일본에서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귀화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오선화, 그녀는 매국노 배정자의 화신인가?
친일매국노를 자처하는 거리의 여자
 
 
스스로 친일매국노를 자처하며 조국 한국을 저주하며 “혼을 팔아 빵을 구하는 여자”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일본에서 반한활동의 선봉에 선 오선화란 여자이다.

 

83년 일본에 건너가 친일활동을 하게 된 그녀의 더러운 이름은 필자가 일본 유학 중에도 누누이 목격하고 봐왔던 사항이다. 그녀의 일본에서의 친일 매국적 활동은 이미 유명(?) 할대로 유명해진지 오래다.


그녀가 일본을 세계가 본 받아야할 모델국가로 떠받들며 ‘지고지선(至高至善)’이라 표현하고, 조국 한국을 열등하며, 일본을 따라 배워야 할 국가로 묘사하고 있음은 기본이다.


아니, 한술 더 떠 일제 시대에 대하여 ‘식민지근대화’를 주장하며 “일본에 감사해야한다”고까지 늘 주장하던 얼빠진 매국노이다. 가히 일본우익이 주장하는 내용을 앵무새 따라하듯 함은 마치 조류(鳥類)와 같다 할 것이다.


그녀가 한국을 비난하며 쓴 「`반일한국'에는 미래가 없다」,「치맛바람」,「한일합방에의 길」 등은 모두가 일본 찬양, 한국 비난이 주된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녀는 이미 ‘조국을 헐뜯어 먹고사는 거리의 여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녀에 있어 조국 대한민국은 그저 빵을 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이용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피는 한국인일 지라도 그녀의 혼은 이미 ‘야마토 왜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친일 매국노 짓은 재일 한국인이면 모두가 아는 사항으로 그녀가 경멸의 대상이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그녀의 더러운 오명은 이미 하늘을 찌를듯하다. 요즈음 한.일관계가 극도로 불편해지자, 제철 만난 망둥이처럼 또다시 조국 헐뜯기에 동원된 일본 우익집단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


그녀를 보면, 일제 때 민족의 주적인 이토우 히로부미의 양녀로 입적, 조국 한국에 돌아와 스파이 짓으로 일관하던 배정자(본명: 배분남)란 인물이 생각난다. 배정자의 매국노 짓이 오선화와 매우 비슷한 것 같아 전율마저 느껴진다.


오선화란 여자는 혼이 빠지고, 정신이 날라 간 매국노에 불과한 여자이다. 그 덕인지 지금은 어느새 영주권도 손에 쥐었다하니, 가히 황국신민으로서 “일본 신도(信徒)가 되기 위해 (냄새나는) 김치도 안 먹기로 결심한”결과라 할만하다.


“일본 신도가 되기 위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말조차 그녀의 저서나 TV에 나와 자랑스럽게 얘기하던 얼빠진 여자가 바로 오선화이다.


한국, 한국인 비난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녀가 어느새 일제 때 한국, 대만, 중국을 수탈하던 척식회사를 떠올리듯 한 타쿠쇼쿠(拓殖-척식)대학 국제개발학부 교수로 놀라운? 출세까지 하였다니, 일본 우익의 배려에 대하여 머리가 땅에 닿을 듯 감사해 하는 그녀가 아닐까한다.


그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려는지, 그 못된 조국비난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주구장창 친일매국노 짓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친일 매국노 오선화(吳善花ㆍ49)씨가 28일 일본의 서점에 깔린 그녀의 저서「반일ㆍ친북 한국의 폭주」라는 책을 새로이 선보이면서, "일본은 조선식민지 경영에서 큰 이익을 본 게 없으며 경제적으로 계산하면 투자과잉에 따른 적자경영으로 끝났다"거나, "일본의 자본과 기술, 인력투입으로 북한에 대규모 공업지대가 구축되고 남한에는 자본주의적 상업이 크게 발달해 쌀 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일본은 조선의 문화를 짓밟거나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거꾸로 " 한글과 한자교육을 추진해 취학률과 문자 해독률을 높이고 전통적인 제사와 민간신앙을 온존시키면서 옛 신분제도와 토지제도를 개혁해 사회의 근대화를 추진했다"


"국내 친일파 일소와 친북통일이 한국 현 정권 최대의 정치과제"라며, "그런 방향으로 남북국가연합이 이뤄지면 전례 없이 강고한 반일민족주의 국가가 등장할 것이 분명하며 그렇게 되면 일본은 물론 동아시아의 지도가 일변할 것"(네이버 뉴스 참조)이라고 일본 우익들의 주장을 그대로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련한 중생이다. 이는 일본 우익들의 혼네(속내)를 혼이 빠진 오선화라는 무당을 통해 한국인, 일본인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것과 같다.


또 다른 친일파로 중국동포인 김문학(필자가 일본 동지사(同志社)대학 유학시 알게 됨)에 의하면, 오선화와 히로시마 대학의 최길성 교수, 김문학은 일본 극우익물인 카세 히데아키(‘추한 한국인’의 실제 저자)와 자주 만난다고 한다. 이들은 카세 히데아키 등 일본우익들이 짜 준 스케줄에 따라 일본 열도 전국을 돌면서 조국, 한국.한국인 헐뜯기에 동원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유학 중 교토에 살 때도 오선화 강연이 있다는 전단을 받아 본 적이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친일매국노들은 일본 우익단체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조국 비난에 오늘도 내일도 스케줄까지 짜 가지고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일본이 우경화되면서 요화(妖花) 배정자와 같은 친일매국노들이 서서히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는 듯 “저요! 저요! 제가 바로 뼈 속까지 일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일가(친일파)입니다”라고 커밍아웃하는 것 같다.


가히 조영남씨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처럼 지하에서 암약하던 친일파들이 서서히 정체를 밝힘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느낌이다.


이 또한 일제의 침략이 임박하던 1870년대 후반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 이들 친일파들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의 말이 한국침략의 신호탄이라도 되는 듯 날뛰기 시작한 것이다.


작금 미.일 양국의 제국주의적 망동에 연동되어, 친일매국노들도 앞 다투어 ‘자진신고’하면서 날뛰니, 이자들이 필경은 ‘동족이면서 동족이 아닌 매국노’일뿐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이다. 일본 우익들보다 이자들을 먼저 우리는 싹 쓸어 척결해야 될 것 같다.


/장팔현·문학박사 

김완섭(金完燮, 1963년 - )은 대한민국의 평론가·작가로 친일파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한일늑약"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쓴 "친일파를 위한 변명"을 썼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는 역사적 사실 왜곡등을 이유로 2002년 4월 8일 청소년유해매체물(간행물)로 지정되었지만[1], 일본에서는 4개월 동안에 35만부가 팔려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개요

1963년 -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남.
1980년­ - 광주 민주화 운동에 시민군으로서 참가했다. 그 때 살아난 사람은 그를 포함해서 3명 뿐이었다.
1982년 - ­서울 대학 이과계열에 다녔으나 그 후에는 중퇴했다.
1985년 - 군대에 입대해서 14개월동안 복무했다.
1989년 - ­기자가 되었다.
1990년 - 결혼
1993년 - 별거
1995년­ - "창녀론"을 출판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6년 - 이혼
1996년­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
1998년에 ­귀국했다.

관련 항목

친일파
오선화
정대균
독야청청 08/03/06 [10:18] 수정 삭제  
  한일합방이란 용어를 공인이 쓴다면 그것만으로도 지탄의 대상이 대고
의도적이면 간첩일텐데 오히려 고소
이나라가 뭐같이 되었다지만 참으로 더럽기 그지없네
철면피만도 종자들이 이나라에 득실거리는 것은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한 정치 기생충들 때문이다.
부왜역적들 08/03/09 [08:06] 수정 삭제  
  어짜든지 힘 내소
기운차려 멀리보고 함께합시다
일제주구들 틈에서 그들이 움직이는 걸 봅세다
일시에 여론화 시켜 그들을 쳐냅시다
김기분 08/04/19 [08:08] 수정 삭제  
  힘내세요^^
화이팅~~진실은꼭 밝혀진다~~~~~~~~~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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