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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연휴 유료주차장 무료개방 및 주차단속 완화

사비로구간과 구아리 KT부여지사 뒤편 노외주차장을 9월 7일부터 9일까지 무료 개방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1:35]

부여군, 추석 연휴 유료주차장 무료개방 및 주차단속 완화

사비로구간과 구아리 KT부여지사 뒤편 노외주차장을 9월 7일부터 9일까지 무료 개방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9/02 [11:3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유료주차장 2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시장 주변도로에 대해서도 주차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족, 친지 등 왕래가 많은 추석절을 맞아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사비로(버스터미널∼성왕로터리)구간과 구아리 KT부여지사 뒤편 노외주차장을 추석절인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하이마트에 이르는 5일시장 주변도로 구간에 대하여는 9월 10일까지 주정차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단속을 유예하여 시장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중앙시장 주변 등 상가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주차나 대각선주차 등 차량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차위반을 제외하고는 단속을 지양하고 계도 위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기운 경제교통과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 등 많은 손님들이 부여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명절기간 만큼은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정차 및 차량흐름이 원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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