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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렇게 살다 가려네

플러스코리아 | 기사입력 2010/03/23 [08:05]

[詩]그렇게 살다 가려네

플러스코리아 | 입력 : 2010/03/23 [08:05]
▲ 현실을 대변해 주는 듯 끊어진 압록철교     © 편집부

 
...한이여! 아리랑이여!

한얼의 참뜻을 깨닫게 하소서...

 
비나이다! 비우나이다!


하늘의 한인님

 
땅의 한웅님


사람의 한검님


우리나라를 세우신 세분 국조께 

 
플러스코리아를 바칩니다! 

 
# PLUS KOREA=제고한국 (提高韓國 한국을 끝없이 올려준다는 의미는 1만여년 전 '건방(국경이 없는 남북5만리 동서 2만리로 전체 아시아)'한 나라가 우리 민족의 조국인 '한국'이기에 우리 조국의 의미를 되찾다는 뜻입니다.한국에 이어 '배달국'과 '조선국'이 들어서게 되지요. )
2000년도에 만들어진 인터넷신문으로 2006년 6월 언론선배로부터 무상으로 양도 받았습니다. 2004년 국정홍보처는 코리아플러스(원제는 플러스코리아가 맞음)로 제호를 정했더군요.

▲ 2006년 7월 사무실 개소식에서 독자제위분들이 플러스코리아사에 발전을기원드리는 의식 행사    © 편집부

"어느 분은 민족적이면서 왜 영어인 플러스코리아를 쓰냐고 힐난하시더군요.
이는 잘못알고 계신분이 계셔서 한마디 주절거리겠습니다.
한민족은 4개의 문자를 발명한 위대한 민족입니다.
<녹도문자/1대 환웅천황께서 한국의 한인桓因천제의 말씀을 신지혁덕에게 록도鹿圖글자를 만들어 기록으로 남기라고 해서, 사슴발자국을 본따 만든 문자>
<가림토문자> <한자 원류인 이두문자> <한글문자>
가림토문자는 세계언어로 발전하여 영어도 한 부류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코리아가 외래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코리아가 고려시대 인삼과 도자기로 유명해서 정해졌다는 일제시대 사고방식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리아(KOREA)는 우리민족인 고리족, 코리족에서 만들어진 가림토식 명칭이지요.
예를 들자면 지나족의 나라라고 해서 지나(CHINA)라고 부르지요. 남지나해 동지나해 하는 것처럼..."

 
그렇게 살다 가려네
/笑山  이(리) 복 재
 
 
어쩌다

민족 민주를 가슴에 안고

연리근처럼 얼키설키

여기저기 흩날리는 이름

설 땅 위에

서럽게 울고만 마네

 

세상의 염원함으로

연해에서 흑룡으로 만주로

그 날을 위해

도도한 물결따라

동서남북 넘나들며

싸우고 흘렸던 눈물만 흐르네

 

파리한 모습

산천을 쳐다보고

낯선 땅

요하강에서 송하강 다다른 곳

남과북 갈라져

그 이름으로 기대 설

우리들 몫 아니라며

그저 나만 잘 살고 보자만 하네

 

가슴안 정의로와

널리 널리 퍼져

뿌리에 맺히고

피어날 꽃을 위해

한줌 재 된다 해도

슬퍼할 누군가 없다 해도

나는 행복해 하겠네

 

누가 물으신다면

바람에 흘려 하늘을 날 듯 

계절이 다가오면 기쁨이 되 듯

억겹의 인연으로 만나

웃고

울고

춤추고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네

 
누가 물으신다면

세월의 잔영 뒤로하고

이 세상 모든 것

다 잃는다 해도

본시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맺은 마음 그대로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려하네

 

누가 물으신다면

살아 갈 날 많아도

소유하고 싶은 맘 없고

욕심도 교만도 부리고 싶지 않고

민족의 기상으로 살다

백두산에서 환국해에서

그렇게 그렇게 가고 싶네

 
"一 始 無 始 一
하나(one, many)가 비롯됨은 무(emptiness, fullness)에서 비롯된 하나이며,
析 三 極 無 盡 本
셋으로 나뉜다 할지라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으니,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하늘의 하나는 하나요, 땅의 하나는 둘이요, 사람의 하나는 셋이니라."

<천부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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