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1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서울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국내 대학생 15팀 50명의 서포터즈 발족

사회부 | 기사입력 2011/06/24 [13:03]

2011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서울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국내 대학생 15팀 50명의 서포터즈 발족

사회부 | 입력 : 2011/06/24 [13:03]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관광축제 「2011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2011)」이 6월24일부터 38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서울썸머세일 기간에 맞추어 외국인 유학생 및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발족을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개막일인 6월 24일 명동입구(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서울썸머세일 서포터즈‘ 출정식을 가진다.

서울썸머세일 서포터즈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 등이 3~5명씩 팀을 이뤄 총 15팀 50명이 6월 24일~8월 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행사 기간 참여업체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 및 할인적용 등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취재해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등 서울썸머세일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지급은 물론 활동증명서 발급, 단체티셔츠 등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팀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24일 오전 11시 명동입구(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진행될 출정식에서는 서포터즈와 서울썸머세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풍선 나눠주기 출정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썸머세일의 주요지역인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에서 다양한 오프라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백화점 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경품 응모 부스를 운영, 참여업체 홍보영상 및 홍보대사 슈퍼주니어 인사말을 수시로 상영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참여업체 영수증을 제시하는 관광객에게는 1등~3등까지 제비뽑기를 통해 에코백, 우산, 부채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념엽서를 써서 관광객이 원하는 주소지로 보내주는 ‘엽서보내기’, 외국인 이름을 한글로 만들어 엽서에 찍어주는 ‘한글 이름 만들기’ 등 한국 방문을 기억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참여업체가 밀집돼 있는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에서는 ‘해치’ 캐릭터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투호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쇼핑을 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홍보대사 슈퍼주니어 모형인형(클레이아트) 및 싸인 티셔츠,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포터즈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불편 최소화 및 홍보를 활성화 하고, 더불어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쇼핑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gugakpeople.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