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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수정가결’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4/12 [13:44]

서울시, 서초구 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수정가결’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4/12 [13: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서울시가 11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 (경미한 변경)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신삼호아파트는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으로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으로, 1983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본 재건축단지는 임대주택 141세대를 포함해 총 857가구, 용적률 299.99%이하, 최고 32층 규모로 정비계획이 수립되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수정가결 되었다.

주요 수정내용으로는 어린이공원 접근을 원활히 하기위한 지형순응형 계획 등으로서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는 향후 신삼호아파트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 될 계획으로 건축·교통심의 절차를 거쳐 계획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사평대로변에 위치하고 구반포역(9호선)에 근접하여 있으며, 북측에 반포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양호한 입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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