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공공원룸주택 305호 매입대상 선정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5/06 [17:00]

서울시, 공공원룸주택 305호 매입대상 선정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5/06 [17: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서울시가 2016년 5월 4일 ‘2016년 제1차 공공원룸주택 매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 19동 305호를 매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심의는 ‘16.03.17. 매입 공고(2016년 제1차 공공원룸주택 매입 공고) 시 신청 접수된 도시형생활주택 28동 443호(맞춤형 71호, 일반형 372호)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건축가 및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매입심의위원회는 매입기준(건축 설계지침 및 예시도)에 적합한 주택 중 기반시설 및 생활 편의성 등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가능성, 매입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입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금번 심의에서는 금천구 가산동 G밸리하우스(G밸리 종사자용 주택) 3동 48호를 지역특성과 수요 등을 감안 자치구와 연계하여 추진할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매입 대상을 선정하였다.

자치구와 협업하여 추진하게 되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의 경우 매입공고 전 자치구의 사업추진 의향을 사전조사한 후 매입공고하며 매입 신청·접수 시 우선 매입을 고려하게 된다.

맞춤형으로 매입 선정된 공공원룸주택의 경우 매입대상 선정 후 착공 전 입주예정자를 선정하여 자치구, 입주예정자, 건축주 등이 참여하는 평면조정 회의를 개최하여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금번 매입대상으로 선정된 공공원룸주택은 향후 건축 진행 단계에 따라 SH공사와 이행협약, 매매이행,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매입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하여 공사 공정별로 6단계의 현장품질점검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치구와의 연계를 통해서 지역 특성에 부합하고 자치구 수요에 걸맞는 필요주택을 매입한 후 자치구에서 직접 입주자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