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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뮤직 '가슴시린 발라드 1집' 출시

시인의 책들이 외면당하다보니 가슴시린 발라드 앨범으로 만들어

윤기영 시인 | 기사입력 2013/01/14 [11:21]

카페뮤직 '가슴시린 발라드 1집' 출시

시인의 책들이 외면당하다보니 가슴시린 발라드 앨범으로 만들어

윤기영 시인 | 입력 : 2013/01/14 [11:21]
[문화=플러스코리아] 윤기영 시인= 시인들의 시를 모아 카페뮤직 '가슴시린 발라드 1집'이 출시됐다.
 
▲ 가슴시린 발라드 1집. 화면 캡쳐     © 윤기영

감성적으로 만든 카페뮤직은 문인단체인 사단법인 '현대시선'에서 의욕적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시인의 책들이 서점에서 외면당하다보니 좋은 시를 내버려 둘수가 없어 시인들이 모여 가슴시린 발라드 앨범을 만들기로 하여 첫 앨범이 출시되었다. 그중에 정설연 시인은 색깔이 있는 시인이다. 시집 '내 마음의 자명고'는 베스트 셀러까지 오른 중견 작가이다.
 
음반을 제작한 윤기영 시인(현대시선 대표)은 네 번째 시집을 냈으며 영화 소풍 제작 감독이기도 하다. 시가 인터넷 문화로 접어들면서 외면당하고 있는 지금 어떤 방법이든 작가의 감성을 전달하고 싶어 의도적으로 만들었다.

윤 시인은 이번에 출시된 카페뮤직 '가슴시린 발라드 1집'에 대해서 "시 문화가 영상과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좋은 결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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