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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주년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 기념식’ 개최

독립군 2500명으로 일본군 5만명을 대파한 전설적인 항일 독립의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10/21 [12:46]

‘93주년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 기념식’ 개최

독립군 2500명으로 일본군 5만명을 대파한 전설적인 항일 독립의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10/21 [12:46]
▲ 일본군 오만명을 대파한 독립군.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이형주] ‘제93주년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 기념식’이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처와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산리 대첩으로 잘 알려진 93년 전 봉오동, 청산리, 대전자령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독립군의 주요 승리를 되새기고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여 독립군의 독립 정신을 기리게 된다.

한국 독립군 중국동북지역대첩이란 2500명의 독립군이 일본군 5만명을 대파한 역사적인 기념일로,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이 일본군 150여명을 사살한 봉오동 전투와 1920년 10월 김좌진 장군의 독립군이 일본군 1개 여단을 대파한 청산리 전투, 1933년 7월 한중 연합군이 일본군 1개 연대를 격파한 대전자령 전투로서 항일 독립 의지를 과시한 전투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임우철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관련단체와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 동북지역에서 무력항쟁을 펼쳤던 한국독립군의 주요대첩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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