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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시인 최옥순 | 기사입력 2007/05/31 [09:38]

고향

시인 최옥순 | 입력 : 2007/05/31 [09:38]

고향
/ 국정 최옥순

먼 산에 진달래 움이트고
먼 산에 진달래 아름다움 노래하리

봄의 그리움으로
그리운 고향생각 날때면
남쪽 하늘 쳐다보리

어릴적 자란 하늘 아래
님 계신 곳 날아가리.

나의 사랑의 숨결이 스며 있는곳
나의 그리운 부모님 계시는곳

이젠!
아름다운 모습 어디로 가고
삶의 인고에 지친 삶을 보며

더해가는 그리움 가슴 채우며
출렁이는 세월을 보내고

봄을 또 맞으며
봄을 또 맞으며

지저귀는 종달새 노래하는
고향 흙 냄새 그리워,
그리워 사뿐히 딛고 싶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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