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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방안 모색

국회 15일, 안산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 개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0/09/14 [12:13]

현장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방안 모색

국회 15일, 안산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 개최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0/09/14 [12:13]
국회 법제실과 지역 국회의원이 지역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고민하고 그 입법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가 오는 15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에서 열린다.

이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제18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강조하고 있는 ‘소통국회, 현장국회, 열린국회’를 실현시키기 위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원’ 일환으로 지난 8월 25일(수) 경기도 평택시, 9월 8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박순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법제실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국가 산업의 한 축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안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성화’ 및 ‘불공정 하도급거래 차단’을 위한 입법적 해결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첨단부품소재 글로벌 공급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적 해결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평택시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한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를 통하여 수렴한 의견 중 법제화가 가능한 부분은 이미 법률안 입안 작업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며 “지역주민의 경험에 기초한 생생한 입법의견이 지역 발전을 위한 완성도 높은 법률안 입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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