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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6.25 국군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사이버안보감시단 회원들, 탈북대학생들과 함께 현장 방문

사회부 | 기사입력 2011/06/23 [11:14]

[화보] 6.25 국군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사이버안보감시단 회원들, 탈북대학생들과 함께 현장 방문

사회부 | 입력 : 2011/06/23 [11:14]


6.25 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였던 강원도 양구에서 국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세구가 발굴됐다. 

22일 유해 발굴 현장에는 탈북대학생들과 사이버안보감시단(블루아이즈)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취재에 나섰다.

▲ 탈북대학생들과 블루아이즈 회원들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발굴된 유해. 두개골에 선명하게 난 총탄구멍이 치열했던 당시 전투현장을 말해주고 있다.     © 라이트뉴스
▲ 고인에 대한 묵념     © 라이트뉴스
▲ 유해와 함께 발굴된 유품들     © 라이트뉴스
▲ 아군의 유품     © 라이트뉴스
▲ 적군의 유품     © 라이트뉴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작년 10월 말 이 곳 일대(양구군 방산면 소재 백석산 남방 2km 지점)에서 인식표와 함께 발굴된 국군 전사자 유해에 대해 유가족을 추적,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국군 7사단 3연대 3대대 소속 故 이천우(당시 20세) 이등중사(현 병장, 추서진급)로 확인했다.

▲ 故 이천우 중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고인은 낙동강전투의 막바지인 1950년 9월 초 바로 위 형님이 입대한지 한달만에 홀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 자원입대 한 뒤 1년여 동안 수도서울 수복에 이은 북진의 대열에 서서 평양탈환작전․개천-덕천전투․하진부리전투 등에 투입되었다가 백석산 탈환을 눈앞에 둔 1951년 9월 25일 무명 910고지 부근 능선에서 안타깝게 전사했다.

▲ 땅굴 견학도 이뤄졌다.     © 라이트뉴스

원본 기사 보기:라이트뉴스(righ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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