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에 띠운 그리움 예당헌-최 자 헌 멈춘 아름다움을 안고 들에 머므는 가을의 九曲 눈빛을 모이도록 하는 구절초 오늘 차 한 모금 만들어 내리. 뜨거운물에 꽃을 띄워 내음 가득한차 ........아니 바다 건너친구 마음가득 그리며 언제인가 함께 나눌 차 한잔을 마련하고 저 쓴맛은 아니 오고 구절초 내음 조금씩 조금씩 흐르라고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구절초 꽃 띄워두고 구절초 하얀 꽃에 손바닥의 온기를 보내어 구절초 차 한 모금을 만들어내리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이자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자유와 정의를 사랑하고 여행을 즐깁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함을 흥미 있어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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