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강욱규 음악이 갈치 뼈 발라주고 빼곡한 꽃들이 수저 놔주는 봄 오후의 밥상같은 일상 미소로 그냥 밥 먹는 듯 즐기련다. 편안한 친구같은 음악 무조건적으로 다가오는 봄꽃 웃지 않으면 죄스러우리라. 평상심을 잃고 우울하면 언제나 토닥거려주는 망각을 가진 시간 오뚜기처럼 흐렸다 맑은 하늘 원점으로 언제나 돌아오는 봄 찬란한 내 편들 속에 언제나 평정 되고 일상은 기쁨의 레드카펫 깔고 웃으며 즐기기만 기다린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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