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파 백정기의사 순국 제79주기 추모식 거행

백 의사를 기리는 전국서 온 500여 시민들의 뜨거운 추모열기

최정연 기자 | 기사입력 2013/06/05 [17:40]

구파 백정기의사 순국 제79주기 추모식 거행

백 의사를 기리는 전국서 온 500여 시민들의 뜨거운 추모열기

최정연 기자 | 입력 : 2013/06/05 [17:40]
[플러스코리아]최정연 기자= 대한민국의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중 한 분인 항일 애국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 순국 제 79주기 추모제가 5일 정읍 '백정기 의사 기념관 의열사'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 백정기기념사업회 유성엽 회장의 식사.     © 최정연 기자

(사)구파백정기의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이날 추모식에는 유성엽 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장(현 국회의원), 김승범 정읍시의회의장, 이재익 익산보훈처장, 최영만 정읍부시장 및 시민·초·중·고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엄숙히 진행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백정기 의사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지역민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으며, 이는 그 어느 해 보다 값지고 자리를 빛내주었다는 평이다.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와 백 의사 독립운동 약사 낭독, 추모사 및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추모가 제창과 이어서 진행한 2부 추모공연에서는 초청한 가수들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한풀이 춤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3부 추모행사가 뜻깊게 열렸는데, 백 의사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제1회 구파 백정기 의사 전국 추모 글짓기대회' 공모전 시상식 및 정읍시 초·중·고등학생 글짓기와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해 백정기 의사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시민,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 백 의사를 향한 추모행렬     © 최정연 기자
 
▲ 유성엽 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회장의 추념하는 장면. 오른쪽 두 번째     © 최정연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