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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기 의사 순국 79주기 추모식 열려

전국 500여 시민 대거 참가해 대성황. 본지 대표 등 9명 참석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6/05 [14:21]

백정기 의사 순국 79주기 추모식 열려

전국 500여 시민 대거 참가해 대성황. 본지 대표 등 9명 참석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6/05 [14:21]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플러스코리아에서는 구파 백정기 의사 추모식을  그동안 대대적으로 홍보해왔으며 정읍출신 항일 애국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 추모식이  5일 거행됐다.
 
민족 역사 통일신문 기조로 나아가고 있는 '진실을 밝히는 뉴스' 플러스코리아에서는 김순영 대표, 박종호 상임고문 등 9명이 참석하여 ,구파 백정기 의사 추모식을 더욱 빛냈다.
 
6월 5일은 백 의사가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순국한 날로 올해는 79주기가 되는 해이다.

국회 유성엽 의원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사)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여 영원면 기념관 내 의열사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최영만 정읍 부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승범 정읍시의회 의장, 이재익 익산보훈지청장, 기념사업회 회원, 수원백씨 종친회원, 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1부 추모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백 의사 독립운동 약사 낭독, 추모사 및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추모가 제창 등이 이어졌고 2부 추모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한풀이춤 공연이 이어졌다.

또 3부에서는 제1회 전국 추모 글짓기대회 공모전 시상식 및 정읍시 초․중․고등학생 글짓기․사생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정읍 자생 명차를 선보이는 녹차 시음부스를 운영, 호응을 얻었고 국전 서예작가들이 참가하여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가훈 및 휘호 써주기를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김생기 정읍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최영만 정읍부시장은 “지난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백정기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만들어 그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자“고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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