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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분당(을)단수공천 확정!

김병욱 후보,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 과연 이룰 것인가!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13:28]

김병욱 후보 분당(을)단수공천 확정!

김병욱 후보,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 과연 이룰 것인가!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6/03/11 [13: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최종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예비후보가 3월 10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단수공천되었다. 선거일을 34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창선)가 발표한 3차 공천결과에 따르면, 김병욱 후보는 ‘원외단수후보지역 12곳’에 포함, 분당(을)지역에 공천확정되었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 1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 43일 만이며, 4.13총선을 34일 앞두고 공천이 결정되자, 김후보는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뛰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분당(을) 지역에는 국민의당, 정의당 등의 범 야권정당 소속의 다른 후보가 없어서, 김병욱 후보는 현재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한 유일한 야권 후보이다. 김병욱 후보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권자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당의 공천을 받게 되었다.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정을 선거운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경제전문가의 입장에서 심판하고,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라며 기염을 토했다.

 

또한, 김병욱 후보는 “이제까지 분당(을)은 ‘여당에 유리한 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실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바닥민심을 살펴보니, 현 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한 지역유권자분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라며, 특히 “바닥까지 떨어진 정치권의 신뢰회복을 위해 젊은 후보로 한 번 바꿔보자! 라는 격려를 많이 받았다.” 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지난 2월 15일 국회정론관과 성남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특권내려놓기 3대 공약’(세비50%반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특권억제법-김병욱법-도입)와 ‘경제발전 3대 공약’(서울대의대 분당유치,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제1기신도시-분당-지원특별법)을 공약하며,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을 슬로건으로 분당(을)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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