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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청년후보 김병욱, 출정식에서 비보이유세단 선보여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8:14]

분당 청년후보 김병욱, 출정식에서 비보이유세단 선보여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6/04/01 [18: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최종석 기자] 분당(을) 더민주 김병욱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 저녁 7시 정자역에서 성대한 선대위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 100여명과 퇴근길 시민들이 대거 동참해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그 분위기의 견인차는 바로 비보이 (B-BOY) 유세단, 퍼스날리티“Personality”였다. 이들은 모두 평소 김병욱 후보를 존경해왔다며, 자원봉사로 이번 선거를 돕게 되었다고 밝혔다.

 

▲     © 촤종석 기자

 

형식적인 거리인사, 짜증나는 소음의 유세차 등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박힌 정치유세방식을 탈피한, 색다른 시도들이 이번 총선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김병욱 후보는 분당을의 유력후보들 중 가장 젊은 나이로, 평소에 청년층의 투표율 제고 등 청년정치참여에 남다른 노력을 쏟아왔다.

 

이번 출정식에서도 기존의 정치구호가 난무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을 탈피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더!더!더!] 송에 맞춘 댄스를 후보와 더불어 모든 운동원들이 함께 추고, 비보이의 열정적인 댄스로 분위기를 달구는 등, 김병욱 후보의 신세대 정치의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즐거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되어 퇴근길 시민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퇴근길에 김 후보의 출정식을 지켜본 분당구민 김지호씨(40세)는 “정치라는 게 늘 딱딱하고 어두운 줄만 알았는데, 이런 출정식이 매우 이색적이고 흥미롭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김병욱 후보는 “젊은 청년들의 정치참여는 즐거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친근하고 신나는 선거유세를 해볼 수 있을까 늘 생각하던 중, 비보이팀이 자원봉사를 요청했기에 부탁을 드렸다. 도움 주신 비보이팀께 고마울 따름이다.” 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병욱 후보측 관계자는, 오는 4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젊음의 거리 분당 서현역에서 신나는 비보이유세단의 댄스공연과 함께 축제 같은 분당갑,을 합동유세가 계획되었다며, 분당젊은유권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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