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 중단없이 간다!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 내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 중단없이 계획대로 예산투입키로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7/18 [11:54]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 중단없이 간다!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 내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 중단없이 계획대로 예산투입키로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6/07/18 [11:54]

 

▲ 김병욱 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최종석 기자] 경기도의 예산지원중단으로 차질이 우려되던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가 위기를 극복하고 계획대로 진행된다. 지난 71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나영 경기도의원(성남시7)과 성남시생활체육회(회장 이용기) 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미반영된 공사예산 76억을 조속한 시일내에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런데, 이 면담에 한달 정도 앞선 시점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중단이 우려되던 지난 61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경기도청을 전격방문해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과 만남을 갖고, 성남종합스포츠센터를 차질없이 수행해야 함을 설명하고, 경기도 사업예산을 적시에 투입해야만 생활체육이 중심되는 문화로 이행하는 추세에 부합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일원으로써,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가져, 분당탁구협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던 김병욱 의원은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그 추세가 이전하고 있는 와중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로의 공사는 어떤 지역사업보다도 더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공사중단 사태가 6월 중순 초래했을 때, 바로 경기도청을 찾아 남경필 도지사와 이기우 부지사를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617일 경기도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지역발전특별회계 상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연말준공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김병욱 국회의원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찾아 공사중단이 불가하다고 설명했고, 이후 많은 지역정치인들과 생활체육인들이 뜻을 모으게 되었다.

 

마침내 지난 71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미지급 도비 (76억원)을 성남스포츠센터 공사에 올해안으로 지원하라고 했고, 특히, 공사중단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7월 중 10~30억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정치인들의 지역사업에 대한 강한 설득의지와 생활체육에 대한 소신이 중단 위기까지 몰렸던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시기를 놓치지 않고 617일에 경기도청까지 찾아간 김병욱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성남시의 생활체육인들은 연말에 그들의 전당을 가지게 되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욱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