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장남자 신화, '스테이지 뷰티'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09/21 [13:26]
[플러스코리아] 연기파 완소남 빌리 크루덥이 여장배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스테이지 뷰티>가 개봉을 앞두고 < 왕의 남자> 이준기, 영원한 오빠 < 폐왕별희>의 장국영 등 영화를 통해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배우들과 비교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다움이란 여자만의 소유가 아니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왕의 남자>포스터를 보고 저 예쁜 여자 누구야? 라고 착각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가. 한국형 폐왕별희 <왕의 남자>의 아름다운 광대, 공길을 연기했던 이준기는 가느다란 눈매, 곧은 콧날의 중성적인 외모로 공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천만관객을 동원하는데 일조했었다. 또한 장국영은 <폐왕별희>에서 꾀꼬리 같은 목소리, 흔들리는 눈빛, 작은 체구로 세계를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였었다. 이런 훈남의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남자가 탄생했으니, <스테이지 뷰티>의 반짝반짝 빛나는 남자 네드 키니스톤으로 분한 빌리 크루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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