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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건 1년 '황우석 취재 보고서'-1

유태족과 배달족의 세계 주인,즉 패권을 놓고 한판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는 것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11/28 [01:41]

줄기세포 사건 1년 '황우석 취재 보고서'-1

유태족과 배달족의 세계 주인,즉 패권을 놓고 한판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는 것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11/28 [01:41]
2005년 9월 하순경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나로서는 잘모르는 분야인 생명공학계의 대부 황우석 이란 인물이 곤경을 처할 것이란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그는 나와는 절친하면서도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지라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었다.우리는 조그만 식당에서 소주잔을 들이키며 지난 날 살아온 과거지사를 화두로 꺼내 이러쿵 저러쿵 이바구를 주고 받았다.

밤이 으쓱하게 익어갈 무렵 그는 ‘황우석 교수’에 대해서 운을 뗐다. 얼마 후면 황우석을 곤경에 빠뜨리는, 즉 '황우석 죽이기'가 공개화 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지금껏 마셨던 취기가 확 날아갈 정도의 충격적이었다.

황 박사가 잘 나가던 때에 이상스럽게 한국 언론이 그를 우상화시키고 숭배시키는데 혈안이 된 2005년 초부터 간간이 언론의 과대 포장에 대한 자제를 요청한 글을 올렸지만, 이렇게 빨리 위험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왜냐하면 황우석이란 존재는 한국바이오테크놀러지라는 국가 중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총사령관이며 세계 유수 과학자들과 비교해도 너무나도 월등한 혁명적인 발명을 이뤄냈기 때문에 그를 함부로 음해하여 죽인다는 게 용납이 가지 않았다.

얼마 후 10월 중순,서울대 세계 줄기세포 허브센타가 개관되어 대통령 노무현까지 참석하여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고도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엠비씨가 어떻게 죽이려해도 대통령까지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이라는 세계 초강대국이 있다는데 있었다.바로 이것이 사실(FACT)이었다.

한국내 의사카르텔 집단과 민노당,종교및 단체가 엠비씨에 힘을 실어주고 미국과 함께 손을 잡고 죽이려 한다면, 대통령 노무현까지 무시해도 좋을 듯 싶었기 때문이다.그래서 필자는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성과와 과거의 자료를 수집해가며 어떻게 일이 전개될 것인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지금 플러스코리아 ‘줄기세포게이트 진실보고서’에 함께 수록 되고 있다.

다음날부터 줄기세포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게 되었고,내가 칼럼 및 기사 기고를 하던 여러 언론사에 노크를 하며 황우석 박사에 대한 기사를 실어 줄 것을 기대하였다.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일언반구도 없었다.이후 10월들어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거액을 투자한 특정종교와 민노당과 최순영의원사이트에 전국적으로 장애우들이 항의 글을 올리며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에 지장이 없도록 성원을 보냈다.

황우석 박사에 대한 죽이기가 공개화 될 즈음 신문사 대표가 찾아 왔다.모든 취재활동을 돕겠다.정식 기자로서 나서 달라고 제안 했고,나는 그 자리에서 ‘황우석에 관한 기사를 무삭제로 올려준다면 하겠다’라는 조건부를 달아 응답했고,그렇게 하겠다는 조은뉴스 대표의 구두약속을 받아 정식기자로서 취재에 들어간 것이다.44세의 나이는 뭐 그리 대수인가.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 매매와 관련된 MBC의 'PD 수첩' 방송화면     © 플러스코리아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성원은 가히 폭발적이었다.모든 자료에 비추어 줄기세포 파동을 일으킨 것은 음모세력에 의한 것이었음을 확신하게 되었고,엠비시 피디수첩 1탄이 방영되자 나는 ‘피디수첩 노리는 이유가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에 음모론을 강력히 제기 하였다.

왜냐하면, 당시 황우석 박사는 국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고,체세포복제줄기세포를 발명은, 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그것도 한국의 한 과학자가 이룩했다는 성과에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적 업적을 이룩한 과학자로서 명성을 날리던 때였고,더구나 세계줄기세포 허부 센타가 서울에 세워진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성일 원장의 기자회견 모습   © 플러스코리아
 이러한 그를 난자 불법매매등 윤리문제로 들고 나온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이하의 프로그램이었던 것이고,노성일 미즈메디 병원장은 황우석 팀이면서도 기자회견에서 '줄기세포가 가짜다.논문이 조작되었다'하는 것을 발표하는 수순을 밟고 있을때,‘아 이것은 음모야,저럴 수 없어,황우석은 신의 영역에 도전해서 막 들어서고 있지만,노성일 등은 신의 영역 위에 있어서 황 교수팀 논문이 조작 되었고,줄기세포가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라는 것을 쇼맨십으로 보았을때 전율이 오싹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잘못하면 저들 손에 죽는 구나,조금만 틈을 보이면 저 음모세력은 날 죽이려 들 것이고,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나를 정신병자로 몰아 가겠지...’하는 생각으로 두려움에 밤을 지새울 때가 많았다.

그러나 11월 MBC의 난자윤리문제 방영과 노성일 기자회견으로 불거진 줄기세포파동은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도록 만들어 버렸다. ‘황우석박사 비방반대 1000만명 서명운동’이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MBC방송국 앞에서의 촛불행사 때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너무나 감개무량했다.이제 우리 국민이 나서면 저들의 음모는 끝이 날 것이라는 희망도 생겨났다.
 
▲PD수첩 프로그램 제작자인 최승호,한학수     © 플러스코리아
이러한 여파로 MBC 'PD수첩‘프로그램에 광고불매운동으로 이어졌고,여론이 악화일로에 이르자 대통령 노무현까지 MBC편을 들며 파문을 증폭시키기에 이르렀다.‘진실인가,허위인가'가 논란의 핵심인데도 노 대통령이 부채질 하는 ‘훈수’까지 두자 전국 수백만의 네티즌들은 거친 공방을 벌이며 광고주들의 광고 취소가 이어지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결국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이특 후인 28일 ‘PD수첩’ 방송 전후 시간대에 광고를 내보내온 광고주 11곳이 광고를 전면 취소했다고 밝혀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사장 퇴진운동까지 벌이는 등 프로그램이 진실이냐 허위이냐의 대결에서 결과적으로 놓고 볼때 'PD수첩‘제작진들이 협박,공갈,함정취재 및 짜깁기편집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MBC는 '대국민 사과 발표'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나는 죽기로 했다.기꺼이 물어 빠진, 덫에 걸린 황우석을 건져 내는데 일조하자고 절을 찾아 맹세했고,바다를 찾아 맹세했다.그 전에 황우석 박사에 대한 글은 몇 편 쓴 걸로 기억하지만, 황우석 박사를 한번이라도 만났던 적은 없었다.그러나 그는 내가 취합한 자료만으로도 존경스러운 인물이었고,이 사건으로 덫에 걸렸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으며,그래서 내가 죽을지 살지 모를 지언 정 황 박사를 다시 명예회복 시키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던 것이다.
 
▲섀튼과 황우석     © 플러스코리아
미국과 한국,섀튼과 황우석, 나는 섀튼과 황우석의 전쟁으로 규정하고 유태민족과 배달민족으로 규정하여 국제적인 전쟁으로,즉 총성 없는 전쟁으로 황우석이 이룩한 세기적 성과물을 인멸 내지 강탈하려는 것으로 못을 박았다.유태족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나라 없이 살았던 민족이다.세계에서 두뇌가 가정 우수하다고 하지만,배달족은 유구한 역사와 강대국의 면모를 지니고 오랜 침탈에도 당당히 버텨온 자랑스런 민족이다.

그런데 섀튼을 살펴 보면 그는 '프리메이슨' 단원이라는 것이다.메이슨은 조각가들이 중세기때 조직한 것으로 이후 여러 사람을 규합하고 세계를 하나로 묶기 위해 ‘프리’라는 단어를 앞에 달았다고 한다.그들의 신은 따로 있다는 것이며,그 신은 프리메이슨 단원 중에서도 최 상위급만 알 수 있다고 한다.역대 한국 대통령과 주요 거물급 정치인들은 프리메이슨에 가입했다고 한다.그들은 엄청난 자금과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그들 말을 듣지 않았던 미국 링컨 대통령 암살도 이들의 짓이라고 한다.나는 이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래서 유태족과 배달족의 세계 주인,즉 패권을 놓고 한판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는 것이라고 판단 당연히 배달족의 황우석을 지지하고 나섰던 것이다.

12월 들어서자마자 노성일의 2차 기자회견이 있었지만, 11일 경 황우석 박사의 원숭이 임상실험 성공이라는 정보를 받고는 이제는 ‘게임끝‘이라는 생각을 했다.그것은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과 논문조작이라고 떠들어 대던 그 세력들이 할 말이 없어 졌기 때문이다.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는데 대강은 이렇다.’원숭이 임상실험 성공,분화도 성공 가능성 높아,인간임상실험 가능성...‘이라는 놀라운 발표를 한 것이다.

반신불수의 척수병을 앓은 개에게 줄기세포 주입하여 정상개로 만들어 놓았던 황우석...인간 임상실험 전 단계인 원숭이 임상실험 성공,서울대 안규리 교수는 인간 임상 실험 들어가기전 분화에 대해서도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렇기에 황우석 박사는 음모세력으로부터 더 이상 죽지 않게 될 것이라 확신했다.인간 임상 실험만 하게 되면 줄기세포가 있다는 것이 되고 논문은 데이터 부풀리기를 했을망정 조작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들어나기에...

그러나 황우석 박사는 크나큰 실수를 하고 만다.자신을 지켜 줄,정확한 조사를 해 줄 것으로 믿고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에 전권을 위임하고 말았던 것이다.미국측이 음모를 꾸몄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유럽 등 제3의 기관에 맡겨야 함에도 그의 참모들의 말만 믿은 것인지 서울대를 지칭하고 말았다.

황우석 박사는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서울대가 음모세력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연구만은 막지 못하겠지...왜냐 하면 인간 임상실험 성공은 엄청난 국부가 창출되고 국민의 보건과 수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고,세계의 수 억명의 환자를 치유할 수 있는 세기적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기에...

그러나 그렇게 믿었던 서울대 조사위는 구성된 후 며칠 후, 제일먼저 12월 19일 경 ‘황우석 교수팀 연구실 사실상 폐쇄’라는 초강력 수단과 조치를 취하고 만다.얼마 후(2006년 4월 경) 황우석 변호인단 중 어느 변호사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실을 폐쇄하지 않았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하고 만다.연구실을 폐쇄하지 않았다.무슨 뜻인가.상식적으로 아무 혐의점도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를 못하게 했으면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할 변호인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니...그래 놓고도 연구실을 폐쇄되지 않았다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는지...이렇게해서 황우석은 역사의 뒤안길로 점점 빠지는 최초 계기가 되었다.
정관장 06/11/28 [13:37] 수정 삭제  
  너무나 가슴이 아팟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국익수호 07/02/20 [18:23] 수정 삭제  
  리복재기자님 님이 있어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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