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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키는 석장승 문화재 지정 예고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 장흥군 방촌리 ‘장흥 방촌리 석장승’ 지정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4/16 [01:50]

마을 지키는 석장승 문화재 지정 예고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 장흥군 방촌리 ‘장흥 방촌리 석장승’ 지정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3/04/16 [01:50]
▲장흥 방촌리 석장승  (사진 = 문화재청)
[부산 경남=플러스코리아]유인규 기자= ‘장흥 방촌리 석장승’은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동제인 별신제의 신격으로 마을 수호의 기능을 하는 흔치 않는 사례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장승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민속문화제 제33호로 ‘장흥 방촌리 석장승’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음을 12일 밝혔다.

관산읍에서 방촌으로 넘어가는 23번 국도변 양족에 서 있는 2기의 이 장승에 대한 2가지의 설이 내려운다. 첫째는 고려말 건립한 성문 장승이라것과 조선시대 후기(17~18세기)에 창궐한 천연두를 퇴치하고자 세웠다는 설이 있다.

현재도 마을의 수호신격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문화재청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장촌 방촌리 석장승’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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