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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삼 문화 난장판, 무엇이 문제인가

‘제1회한국산삼문화바로알리기’ 국회 헌정기념관서 최초로 열린다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3/06/24 [10:07]

한국산삼 문화 난장판, 무엇이 문제인가

‘제1회한국산삼문화바로알리기’ 국회 헌정기념관서 최초로 열린다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3/06/24 [10:07]
▲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민수 의원은 농민과 노동자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변호사 출신이다. 사진= 박민수의원 부부. 국회보     © 김사랑 기자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 김사랑 기자=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국 산삼 및 한국 산양산삼의 효능이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삼 및 장뇌삼을 산삼 및 산양산삼으로, 특히 제3국서 반입하여 한국 산삼 및 산양산삼으로 속이는 행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플러스코리아 신문사가 한국 산삼문화를 올바로 알리고자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한국산삼문화바로알리기'행사를 언론사로선 최초로 주관하게 되어 특별하신 귀하를 초대합니다.“

박민수 국회의원(전북 무주진안장수임실군.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이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하는 '제1회한국산삼문화바로알리기' 행사 초대장 문구이다.
 
이 행사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서 오는 28일(금) 오전 9시부터 식전행사로 한국산삼 전시회 및 국악, 가요공연이 펼쳐지며, 공식행사는 10시 부터 열려 한국산삼 강연이 이어지고, 11시부터는 식후 행사로 공연과 한국산삼 특별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하도산삼, (사)한국산지약용식물협회, (주)플러스코리아, 백제산삼, 한문화개발(주) 등 후원하고 10여 업체가 협찬한다.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산삼은 인삼종자로 인해 산으로 회귀 발아한 야생삼이 그 대부분이며, 여러 산삼종류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일부 양심을 저버린 악덕업자가 고가에 야생삼을 판매하고자 만들어낸 명칭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득을 챙기고 소비자는 효능이 좋다는 말에 고가에 구매하였으나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우롱하려는 처사, 이제는 바로 잡고 알아야 할 때

▲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복재 본지 명예회장. 지난 개천절 행사에서 심종환 앵커, 황지은 MC와 함께     © 김사랑 기자

산삼의 종류는 비양심의 산삼업자와 이를 바로 잡아 주어야할 감정사가 짜고 마치 천종산삼, 지종산삼, 인종산삼, 야생삼(산양삼 등)이라고 속여 고가에 팔고, 이를 모르는 소비자는 고가에 사서 복용하는 추세인데, 효과를 보지 못한 소비자의 불만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더구나 농약을 뿌려서 키우는 인삼이나 장뇌삼이 산양삼이나 야생삼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이나 호주 등 제3국서 반입한 산삼을 국내 산삼으로 눈속임해 팔고 있다. 지금의 한국 산삼시장은 난장판으로 얼룩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돌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와 본지가 한국산삼문화를 바로 알리고 우리 것을 가꾸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국회 헌정기념관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산삼을 전시하고 강연을 통하여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자 최고의 명약초인 한국산삼을 제대로 알려서 가짜가 판치는 대한민국 산삼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올바른 산삼을 구입해 복용하여 국민 절대다수가 무병장수토록 기여도를 높일 참이다.
 
특히 1회성이 아닌 산삼문화바로알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본지가 주관할 방침이며 제2회는 오는 가을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산삼 전문가들을 초빙해 포럼 등 다양하고 확고하게 정립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가 6월 12일에 국회로 결정하여 불과 15일만에 열리게 되었지만, 한국 산삼을 전시하고 한국 산삼을 지키고 보존하자는데 그 서막이 열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또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내외귀빈이 산양삼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삼과 산삼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왕초심마니 13/06/26 [06:54] 수정 삭제  
  이 바닥이 아주 드럽습니다. 누구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사기꾼입니다.이재는 누군가가 원자폭탄을 터트려 깡그리 날려버려야 할 때입니다.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고독한 잡마니 13/06/26 [10:16] 수정 삭제  
  "5천결사대"를 조직하여 100만대군의 사기꾼들과 처절하게 결사항전을 벌이고 있는 의병장 "고독한 잡마니"입니다. 위 기사를 보고 천군만마를 얻은듯 하여, 갑자기 눈물이 핑~..... ...........
산삼의 달인 13/06/26 [10:38] 수정 삭제  
  사기꾼늠들이 대부분 산삼관련 단체의 간부노릇을 하고 있고, 말장난을 일삼으며 무슨 산삼의 대가인양 달인행세를 하고 있는데, 지놈들이 그렇게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악덕업자.장사꾼 핑게를 하고 있는데 조까는 소리하구 자빠졌네 18
잡마니의 대부 13/06/26 [17:54] 수정 삭제  
  요즘 산림청(임업진흥원)에서는 인삼이나 중국장뇌를 산에 옮겨심은 가짜 산양삼농가들에게 을 주어 마치 진품(정품)인 것처럼 당당히 사기치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가짜 산양삼농가(재배자협회)의 압력에 밀려 국민을 우롱하는 하수인노릇을 하는겨? 처음에 그 의기양양 했던 기상과 기백은 어디로 가고, 벌써 굴복한겨? 그럴거면 시작하지를 말지. 이건 아니지..... 사기꾼들에게 더 유리하도록 국가에서 힘을 실어주는 격이 잖어....사기꾼늠들이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가짜산양삼농장을 운영하고,그런늠들이 산양삼재배자협회 간부노릇하면서 힘을 규합하여 자기들 가짜삼 팔어먹을려고 자꾸 산림청(임업진흥원)을 압박하고.회유하고 그래서 점점 산양삼의 정의를 애매모호하게 완화시키게 하고,급기야 농약검출한도를 상향조정하게 하고....정신차려 산림청. 깨지더라도 사기꾼들과 재대로 한판 붙어봐야지...
오호 13/06/27 [14:44] 수정 삭제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전국 모든분들은 내일 국회에 가서 힘을 모읍시다
정말이지 천군만마를 얻은듯 기쁘기한량 없네요
거듭거듭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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