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난장판인 한국산삼 문화 바로알고 잡자

산삼비교전시, 강연, 가요-국악공연으로 한국산삼 보존운동 서막 알려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3/06/26 [20:36]

난장판인 한국산삼 문화 바로알고 잡자

산삼비교전시, 강연, 가요-국악공연으로 한국산삼 보존운동 서막 알려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3/06/26 [20:36]


[민족 역사 통일=플러스코리아]김사랑 기자= ‘제1회 한국산삼 문화 바로 알리기’ 행사가 박민수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가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하여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서 열린다.
 
식전행사와 식후행사에는 한국산삼과 외국산삼, 진짜산삼과 가짜 산삼, 진짜 산양산삼과 가짜 산양산삼을 비교 전시하고 산삼을 시식(1뿌리 제공)하고 산삼 차 등 여러가지 산삼관련 문화음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삼과 산약초를 우리 후손들을 위해 영구히 보존하자는 목적과 취지여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 행사가 국회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지속적인 개최와 더불어 ‘(가칭)한국산삼약초보존운동본부‘가 따로 발족되어 우리나라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삼과 산약초를 보존하기 위해 범국민운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산삼 문화 바로알고 잡기위해 포럼, 축제, 문화행사 등 지속적으로 개최

▲ 2부 사회자 이채완     ⓒ
황금에 눈이 어두워 양심을 저버린 악덕업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농약을 친 삼이나 제3국서 들여 온 삼을 이식한 것을 자연산삼으로 둔갑해 고가로 팔아 소비자를 우롱하고, 특히 어떠한 검증이나 여과도 없이 생으로 복용케 해 증거를 인멸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까지 위협 받을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

이에 본지가 언론사 최초로 한국산삼 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 포럼, 축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이를 널리 계몽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본지의 이러한 목적과 취지에 동감하여 대한민국 거물급 시낭송가 2명과 10명이 넘는 가수와 국악인이 축하무대를 열어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과 흥겨운 무대를 안겨 줄 예정이다. 또한 식민시대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 일곱분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뜻 깊은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애국지사분이 대거 참석한 경위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의 산실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강석현 부회장은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분들은 국가 행사에도 2~3분 정도로 가실 정도로 거의 참석하지 않고 있으나, 이번 행사에는 애국지사분들의 언론특보를 맡고 있는 리복재 플러스코리아 명예회장의 초청으로 대거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2부 공식행사 사회자로는 전 아나운서와 피디출신인 이채완 국제핸디브레인 대표가 맡으며, 식전식후행사 사회자로는 '난타'로 널리 알려진 양봉녀(뽕녀악단) 국악인이 맡아 행사의 묘를 살릴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삼 문화 무엇이 문제인가에 백제산삼 박정재 대표가, 한국산양산삼 무엇이 문제인가에 하도산삼 이영환 회장이 각각 15분씩 강연 해, 무지에 가까운 한국인을 대상으로 산삼문화를 올바로 알고 함부로 남획하거나 속아서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알리게 된다. 

▲ 28일 행사에 출연할 가수, 국악인, 시낭송가, 사회자 사진    ⓒ 편집부

이날 출연할 가수와 국악인으로는 △문효주 가수(짝사랑 외) △정형근 가수(누구없나요 외) △최예인 가수(나팔꽃사랑 외) △강남홍 가수(간만에 외) △유진주 가수(부초같은인생 외)가 참여하고, △정점순 ․ 장연아 국악인(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 산강타령 뱃노래 잦은 뱃노래)과 △뽕녀악단인 양봉녀 ․ 노미숙 ․ 김미순 ․ 안진미 ․ 양봉숙 국악인의 ‘난타’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한 이들 모두의 감성을 자극할 축시 낭송에는 거물급인 두 낭송가가 참여한다. 먼저 시인이자 극작가인 이혜정 낭송가는 한국시낭송예술의 메카 <한국포엠아트>를 이끌고 있으며, 이날 ‘청산도(박두진 작)‘라는 시를 낭송하고 전통가곡인 ‘청산도 절로절로’를 무반주로 가창할 예정이다. 이어 플러스코리아 발행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순영 교수는 25개국어로 낭송하는 국제시낭송가로서 이날 ‘너 영혼의 활화산이여(정철재 작)’, ‘동방의 등불(한국어와 인도어로 낭송. 인도시성 타고르 작)’을 낭송하여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하도산삼, 백제산삼, (사)한국산지약용식물협회, 한국산원초산삼협회,(주)천지CNC그룹,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배달정신문화연구원, (주)플러스코리아, 한문화개발(주), 미래일보, 평화통일신문 등 후원하고 10여 업체가 협찬한다.
심마니 13/06/27 [15:14] 수정 삭제  
  환영합니다
지리산 13/06/27 [15:28] 수정 삭제  
  플러스코리아 명칭다운 일을 하시네요
우리문화를 보존하고 가꾸어야지요,
기사처럼 우리 선조와 후손들 위해서요
한서심마니 13/06/27 [18:38] 수정 삭제  
  한서심마니 혜사 홍영선입니다
그 동안 산삼업계의 쌓이고 쌓인 병폐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느 정도 정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행사가 더욱 알찬 행사로 이어지길 바라며....
전통심마니 입장에서 환영합니다.
한서심마니산삼협회 대표 혜사 홍영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