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으려면 섹시함은 기본? 두 커플-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가 특별한 폴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영화사이트 ‘씨네서울’과 ‘무비링크’에서 시작된 ‘엄정화, 한채영 할리우드 닮은꼴 여배우 찾기’ 폴 이벤트에서 각각 제니퍼 로페즈와
스칼렛 요한슨이 1위를 차지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것!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는 할리우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
영화 <지금사랑>에서 열정적인 패션 컨설턴트
유나를 맡아 그녀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섹시 히로인 엄정화! 씨네서울을 통해 할리우드의 엄정화를 뽑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1%가 제니퍼 로페즈를 선택했다. 그 외에도
카메론 디아즈(27%),
에바 롱고리아(17%),
사라 제시카 파커(14%) 등 할리우드의 수많은 여배우들 후보가 있었지만, 가수 겸 배우, 패션CEO 등 할리우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가 선택된 것은 ‘엄정화’ 와 연결되는 바가 크다.
네티즌들은 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진짜 배우’임을 확인시키고 가수로서는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만큼의 핫하고, 최근엔 ‘뉴욕일기’라는 책으로 인기를 끈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야말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말이 딱 들어맞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지금사랑>에서 연하 이동건과의 과감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을 선보일 그녀의 또 한번의 변신에 기대를 모았다. 뜨거운 열정과 변신이 자유로운, 그래서 섹시한 엄정화의 색다른 모습이 <지금사랑>에서 펼쳐진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지닌 배우, 한채영은 할리우드의 매력녀 스칼렛 요한슨
영화 <지금사랑>에서 매혹적인 조명 디자이너 소여를 맡아 그간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한국의 바비 인형 한채영! 영화사이트 무비링크를 통해 할리우드의 한채영을 뽑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39%로
안젤리나 졸리(22%),
제시카 알바(25%),
시에나 밀러(1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목구비와 S라인 몸매는 물론이요, 신비로운 매력으로 2007 미국 대중지 피플이 선정한 아름다운 100인에 뽑히기도 한 스칼렛 요한슨에 버금가는 섹시함을 자랑하는 한채영은 우연히 만난 사랑에 건조한 결혼생활이 흔들리며, 감춰왔던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내는 여자 ‘소여’로 사랑 앞에 용기 있는 유혹의 눈길을 보낼 예정이다. 스칼렛 요한슨에 한 표를 던진 네티즌들은 한채영의 섹시함이 할리우드의 매력녀 스칼렛 요한슨을 능가한다며, 위험한 사랑에 올인하는 ‘진짜 여자’로 분하여 농익은 멜로 연기를 보여줄 <지금사랑>에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엄정화, 한채영 두 배우의 치명적인 매력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다가오는 8월 15일,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연애담으로 전국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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