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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확인

청운동과 구기동집을 오가며 열애, 사진 공개

박찬남 기자 | 기사입력 2010/01/01 [11:53]

새해 아침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확인

청운동과 구기동집을 오가며 열애, 사진 공개

박찬남 기자 | 입력 : 2010/01/01 [11:53]
1월 1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영화배우 김혜수씨와 유해진씨가 지난 2008년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울 청운동과 구기동집을 오가며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만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06년 개봉돼 전국 관객 600만명을 동원한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줄곧 열애설에 시달려 왔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해진의 집 근처에서 김혜수가 목격됐다', '유해진의 영화 촬영장에 김혜수가 나타났다' 등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돌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유해진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 '유해진이 구기동으로 이사를 갔고, 김혜수가 5분 거리인 청운동으로 집을 옮기면서 둘 사이가 급속히 가까워졌고, 평일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주말 밤에만 몰래 만나다보니 비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며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혜수 프로필     ©박찬남 기자
▲유해진 프로필     ©박찬남 기자
2008년 11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되자 소속사 sidusHQ는 보도자료를 내고 두사람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sidusHQ에 소속돼 있었지만 지금은 각각 다른 회사에 속해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의 이번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2008년 11월 sidusHQ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김혜수씨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1월 26일 스포츠칸에서 보도된 기사와 같이 김혜수씨와 유해진씨의 결혼설에 대한 내용은 사실무근 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혜수씨와 유해진씨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이런 추측성 기사로 인해 오히려 어색해질까 염려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구체적인 내용이 대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며 전혀 사실이 아닌 부문에 대해서 사실인 듯 보도를 한 해당 매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움을 전하는 바입니다.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며 이러한 무분별한 형태의 기사가 앞으로 더 이상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숙 10/01/02 [12:26] 수정 삭제  
 
악질중매사기꾼 원문호 주민등록번호4912101058413
발생도지 10/01/03 [17:1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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