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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에 이어, 이하늬, 정경호, 배그린 전격 기용

선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8/28 [19:54]

장동건에 이어, 이하늬, 정경호, 배그린 전격 기용

선 영 기자 | 입력 : 2007/08/28 [19:54]
SK텔레콤( www.sktelecom.com)은 새롭게 선보일 자사 대표브랜드 T의 「이동통신 완전정복」광고캠페인 모델로 배우 '장동건'에 이어 환상적인 몸매와 외모는 물론 지성미까지 겸비한 미스코리아 '이하늬'와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기몰이에 한창인 완소남, '정경호', 그리고 성장드라마 '반올림3'의 신예스타 '배그린'를 추가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지난 7월부터 메인모델로 특급스타, '장동건'을 기용, DJ로 깜작 변신을 시도한 '장동건'을 통해 'T=SK텔레콤의 모든 것'이라는 통합브랜드 T의 컨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 바 있다. 금번, T 브랜드의 「이동통신 완전정복」광고캠페인은 영상통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들을 일상생활과 밀착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각기 다른 컬러를 지닌 모델들이 다양하게 매뉴얼식으로 전달하는 멀티스팟(Multi-Spot)형식의 시리즈 광고이다. 
 
▲     © 플러스코리아


 
SK텔레콤 T브랜드 담당매니저는 '최근 드라마에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국정원 요원역을 소화하고 있는 '정경호'와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미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SK텔레콤 대표브랜드 T브랜드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어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 기용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이하늬'의 경우 첫CF모델로서의 활동으로 주목되는 만큼 CF스타들의 등용문이자 장동건 비와 같은 최고의 스타모델만을 기용해온 SKT의 광고캠페인을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 대열에 우뚝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동건', '이하늬', '정경호', '배그린'의 매력이 듬뿍 발산되는 T브랜드의 「이동통신 완전정복」캠페인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동통신 브랜드 T의 대표얼굴, '장동건', 「이동통신 완전정복」 광고로 이미지 전격 변신..


지난 7월부터 SK텔레콤 T브랜드 광고모델로써 머리에 비니를 쓴 영하고 스타일리쉬한 DJ모습을 연출한 장동건은 「이동통신 완전정복」광고캠페인에서는 올백머리의 스타일리쉬한 신사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장동건은 T의 영상통화 브랜드인 'T LIVE' CF 편을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영상통화를 경험하자 마자 선명한 영상화면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 재미에 빠져 시간마다 주변 지인들과 영상통화를 연거푸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T 브랜드 「이동통신 완전정복」 캠페인 모델로 CF퀸 노리는 '이하늬' ..

미스 유니버스 선발 이후 SBS 연예프로그램 'TV 연예통신'의 진행자 뿐만 아니라 각종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하는 등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하늬는 이번 SK텔레콤 T의 「이동통신 완전정복」캠페인에서 순수 자연미인 컨셉으로 그녀가 가진 밝고 건강함, 당당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녀는 촬영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반복해서 촬영 동작을 연습하는 등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답다는 칭찬을 받았다.

완소남 '정경호' 전연령대 사로잡는 행복미소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다소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던 정경호가 SK텔레콤의 T브랜드 「이동통신 완전정복」캠페인에서 본인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정겨운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경호가 지닌 밝고 건강한 모습이 T의 캠페인 컨셉과도 일치해 전격 기용했다는 전문과 같이 카메라감독을 비롯한 촬영스텝들이 긴 촬영시간 동안 계속된 정경호의 행복한 미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신예스타 '배그린', 완정녀로 SK텔레콤 모델로 첫 CF 등극

지난 2006년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풋풋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던 배그린 역시 SK텔레콤의 대표브랜드 T의 「이동통신 완전정복」캠페인의 완정녀(완전정복녀)로서 CF에 데뷔한다. 배그린은 이번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완전정복」캠페인에서 풋풋한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된 여성스러우면서도 밝고 쾌활한 모습의 캠페인 대표아이콘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차세대 신예스타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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