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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가스 새로 설치하는 주택에 500만원까지 융자 지원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09:49]

서울시, 도시가스 새로 설치하는 주택에 500만원까지 융자 지원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3/08 [09: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서울시가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소유자에 한해 연 2.77%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개별적으로 도시가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설분담금과 인입 배관 공사비, 내관 설치비(보일러 포함) 등을 포함해 대략 250~ 500만원의 초기비용이 소요된다.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에 의해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 융자지원을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 복지 확대 차원에서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시설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조건은 연 2.77% 수준이고 (대출이자율이 보증보험증권 발급비용 연1.22% 포함), 대출기간은 총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방법은 주택 소유자,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관할구청 도시가스 담당부서에 대출 추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도시가스사가 교부하는 도시가스공급 확인원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대출취급 기관인 농협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초기 도시가스 설치 비용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융자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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