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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발달된 공영자전거'누비자' 문화

강욱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4/05 [17:44]

창원시의 발달된 공영자전거'누비자' 문화

강욱규 객원기자 | 입력 : 2013/04/05 [17:44]
[경남 창원=플러스코리아]강욱규 객원기자=창원시는 한국의 환경수도라는 이미지를 내걸고 자전거타기운동을 큰 노력으로 성실히 전개해왔다.
 
▲ 시민공영자전거인 누비자에 세워진 자전거.    © 강욱규 객원기자

시민공영자전거인 누비자의 활성화는 창원시민의 일상 생활마저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무인터미널 235개소, 공용자전거 약 2000여대에 이르고 있으며,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비자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년간 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한 해동안 이용횟수에 상관없이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에서는 자원부족국인 우리나라에서 도로확장등의 교통환경개선보다 자전거 붐을 일으켜 경제적으로 교통체질을 바꾸고 대기오염을 줄이며 시민의 건강에도 이비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누비자홈페이지는 스마트폰앱으로도 개발되어 실시간현황에서는 터미널의 상세위치, 터미널별 대여가능대수와 반납가능보관대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국 최초로 시민자전거보험에 가입하였다. 자전거전용도로 또한 전국도시중 최장인 약 100km를 상회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 결과 세계생태교통연맹(EcoMobility Alliance) 초대 의장도시에 선정되었다.('11.10.23 ~ '13.12.31)
 
창원시는 자전거선진국인 네델란드, 독일,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성공사례를 살피며, 자전거이용을 더욱 촉진하고, 자전거주행환경을 정비하고, 자전거 신호등 등 교통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자전거 도난방지 대책 또한 추진하며, 시의회에서는 자전거정책을 최대한 조례로써 반영하고 있다.
 
이로써 창원시는 자전거타기운동의 전국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자전거 리딩(Leading)도시로써의 위상을 확립하며 한국의 환경수도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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